살고있는 아파트 뒷산을 조금 오르면 운동시설이 있는
엄궁 둘레길 ~
집을 나서자 비가 부설부설
카메라 젖을까봐 주차장 차드렁크에 넣어두고
핸드폰 하나 허리가방 간편 복장으로 승학산 방면으로
능선에 올라서서 사상방면
낙동강 건너 김해는 미세먼지와 안개속으로 ~
능선길 가벼운 걸음으로 거북약수터
동네 산악회도 참 많아 보이고....
걸어 온 길 뒤돌아
좌우에는 진달래 군락으로 봄을 기다립니다.
돌탑 포토존~ 오늘은 무용지물일세 ^
제석골 갈림길
비는 조금 내렸다 개였다
오늘부터 3월 초하루 진짜 봄이 왔나 봅니다.
삼삼오오 생탁 시원이 한잔
그리고 찌지미 한접시~
반질 반질하고 참으로 걷기 편한 등로를 따라
시약산 방향은 포장길 ~
구덕산으로
정상에는 새로생긴듯한
구덕산 기상레이더 ^^
꽂마을 방향으로 !
구덕문화원 레이 아웃 !
새봄이 오시는 길목 목석 원예관
이리저리 오시는 봄님 인사 드리고 ㅎ
꽂마을 ~
카아네이션과 후리지아
사거리 오른편 새로 지은건물의 '한송'
간장게장 정식 한그릇후 엄광산 방향진행은 접고
구학마을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저기 아이들과 자주 다닌 구덕민속촌을 지나 완전하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