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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 날
상궁은 회사 출근하고 오후 두시 조금 넘어서 뒷산 갈려 하다가 금정산으로
학생수련원 진입로 주차하고, 2금샘으로도 갈 수 있는 등로를 따라
태풍 나크리가 잦아들고
개스로 조망은 좋지 않지만 서늘한 산길로 접어들어
등로에도 물이 흐르고
이곳 저곳 물길이 만들어져 작은 여울천지 입니다.
한참을 걸어 올라 미륵암 방향으로
입구에서 바라본 화관을 쓴 미륵불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 지어진 돌봉 미륵봉(712m)
길가에 손을 내미는 나리 아가씨
자주 오는곳 이지만 대웅전 염화전이 새롭습니다.
처음 올라 와보는 쌀바위
가지산 쌀바위 보다도 더 진짜같은 구멍도 보이고
칠성각에서 아래로
북문방향으로 진행
금샘입구를 지나 고당봉의 모습
등산객이 뜸할 시간
가까워지는 고당봉
부산의 진산 고당봉 801m
장군봉 방향
정상석
운무와 개스로 조망은 영~~~
마음을 닦는 세심정
북문에서 금성동 방향으로
땀 한자루 흘리고 원점 수련관
근한달여 산행다운 산행 하지 못하였는데
9일 두타산 구룡골 산행 몸풀이 산행을 끝내고....
또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연기는 안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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