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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근 하였다가
태풍의 영향으로 산행할 날씨는 아니었지만
오후 하늘이 맑게 개여 집으로 와서 상궁과 뒷산을 오릅니다.
나무 사이로 단샘이 있는 감전동 일원
엄궁 둘레길 학장방향으로 그리고 승학산으로
가벼운 차림으로
구덕 대림 갈림길 지나서
백양산과 우측으로 장산까지
주례로 부터 구포까지
뒷그리메 고당봉 까지 보는 횡재 ㅎ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가을날씨 ㅎ
약수터 아래 거북암 ^
거북약수터의 유래를 확실히 알고 ~
무학대사가 학이 춤추는 모양이라 명명한 승학산으로
을숙도 뒤로는 신항과 진해
소나무 좌우 낙동강 하류
감천항
감천항 좌로는 전주 다녀온 암남공원
우측으로는 구평에서 신평 그리고 모자섬까지....
몰운대 모자섬
낙동정맥이 마지막 숨을 다하는 곳입니다.
금정산 종주길이 뚜렸하고
산이 부자라 부산
바다 부자 해산이라고 해야 할까 ㅎ
밀중 19회라고 하신 어르신도 따라 오시고
학울음 소리는 천지 사해에 퍼지는듯 승학산^
정상에서 밀양 선배님들
좌우앞뒤 풍경 을숙도를 한눈에
하산 다시 엄궁 둘레길로
약수터와 운동시설에서 몸풀기
날머리 우리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