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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Letters

우리가 나온 곳, 자연으로 돌아가라

by 유리의 세상 2015. 3. 19.

 


    우리가 나온 곳, 자연으로 돌아가라 평소 우리는 끊임없이 소움에 둘러싸여 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소리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어떤 소리가 우리를 평화롭게 하는 것일까요? 마음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연보다 완벽한 곳은 없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내면을 치유해 줍니다. 당신은 경험했을 것입니다. 차가 막힐 때,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또는 집에서 혼자 일을 할 때, 창문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면 마음이 한결 안정되고 편안해진다는 사실을, 그저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 으로도 훨씬 덜 힘들게 느껴지고, 당면한 문제에 보다 수월 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복잡하거나 우울하다면 햇빛 속으로 나가 자연 속에서 해답을 찾으십시오. 물과 바람과 새와 동물에게 귀를 기울이십시오.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기분이 상쾌해질 것입니다. 자연은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주 자연 속으로 들어가 몸을 맡기고 평화를 느끼십시오. 자연과의 연결을 유지하고 접촉하십시오. 햇살 밝은 곳으로 나가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러면 어떤 어려 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 / 버니S. 시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