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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동기회 신임회장이 연휴기간에 밀양에 온다고 하여
멀리산행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통도사 19암자 한바퀴도 계획 하였지만
단양 말목산 가은산으로 ....
들머리
오는 도중 차가 많이 밀려 12시가 훨 지나 산행 출발 합니다.
산중턱에 농경지 조성은 아닌것 같고
조만간 시설물이 들어설것 같은 예감 ^
제1전망대
오늘 날머리 까지 같이 동행 할 3인방 입니다.
조금 오르다 말목산 조금 아래에서
신선대에서 충주호 조망
조금 상류에는 바닥이 보일정도로 가뭄이 심합니다.
말목산
이곳에서는 말의 목 형상은 보이질 않고....
너덜을 한참 내려
새목재
우측으로 소백산 연화봉이 한참 함께 합니다.
가은산에서
B팀도 함께
남여 따로 기념샷을 하네요 ㅎㅎㅎ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말목산과 발아래 보이는 구담 옥순봉 조망
이제 월악산 영봉이 희미 하게 따라 옵니다.
우측아래로 옥순대교가 조망되고
샛길 출입금지 울타리를 잠간 너머서
새바위와 옥순봉을 줌으로 ~
오늘의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선두는 시간관계상 되돌아 오는데
대장님이 다녀 오라 하네요 야~호^^^!!!
중단체
날머리 옥순대교 방향으로 3인
뒤편으로도 수려한 암릉
아름다운 제천과 단양
가까워지는 날머리
마지막 봉우리 287.9봉 삼각점에서
6각정에도 들려보고
날머리
옥순봉 쉼터에서 하산식
뜨껀한 도야지 수육에 맥주 두어잔 하니 신선이 따로 없구먼 ㅎ
하산주 자리의 옆과 앞 ^
청풍호 중간의 높은 봉
어찌보니 머리가 없는 말목 같아 보이네...ㅋ
오며 가며 들린 안동 휴게소에는 어둠이 내리고~
쓰고 남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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