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몬테레이 출장이 잡혀있어
집안 인사차 전주가 마지막 산행이라고 생각 하였는데
장모님과 식사 예약을 하고
뒷산 거북암 거북약수터 까지 살방살방 ^^
엄궁 둘레길 우회전 학장 방향으로 걷다가
거북약수터 방향으로 속보로 우회전
사각정 까지만이라도 가자 하였는데
약수터로 고고~
메르스 영향으로 산님은 조금 줄어 들었지만
여기 저기 제법 많이 산님들이 보입니다.
상궁님이 늘 앞서고
거북암 내려서서
백양산은 운무속에~
약수터 물한잔 운동도 쪼끔 ㅎ
승학산 방향으로 가다가 뒤돌아서서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할아버지 할머니도 즐겁고
운동시설이 있는곳
그네타기 ㅋ
우와~~~
다시 엄궁둘레길
엄호당은 늘 지나쳤지만
이곳으로 오르는 길은 정말 좋은 길이네요
엄궁
금강아파트로 ~
대궐안집 갈비탕 5인상
우리식구 넷에 장모님 까지
저녁에는 큰처남 처수 호주에서 방학을 하였다는 태환이와도 다시 식사를 하고....
인제 언제 다시 한곳에 모여 식사 할 시간이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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