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달차 7월 26일 일요일
정부장과 산페드로 국립공원 치핑케로
들머리
치핑케가 국립공원이라서 그런지 등로는 제법 잘 정비 되어 있고
주위의 이름모를 꽃들은 향이 진한지 나비들이
이곳 저곳 같이 마실을 다니는지.....
남여노소 산을 오르는 사람도 많고
이른아침 등산객은 상당히 많아서 눈요기도 좋고
한국사람보다 인사성은 밝아
눈만 맞추면 먼저 인사를 하네 올라 !! 올라 !!!
햇님은 오르고
철탑 뒤편으로도 제법 걷기 좋을 능선도 보이네
산페드로 시내가 잘 조망 됩니다.
제법 큰 저택들도 보이는데 몬테레이에서 제법 사는 사람들의 집이라 하네요
엘피날 8.6km는 다음으로 기약
치핑케 호텔이 있는 이곳이 오늘의 정상입니다.
해발 800m 에서 1300m 지점에 도착
뒷편 멋진 암릉이 있는데 철문은 닫혀 있고 공원 관계자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몬테레이 에서도 늘 보이는 저산
케이블카가 있고 종유동굴도 있다던데 저곳도 한번 ㅎ
뒷편의 암릉 한번 잡아 보고 하산
아침 일곱시 숙소를 나와 세븐 일레븐에서 도너스와 커피로 요기하고
바로 출발 오전에 산행 마무리 합니다.
오후는 너무 뜨거워 산행이 불가능 할정도라서
멕시코 입성 첫 산행이라 오늘은 여기서 만족할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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