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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의성 한지형 마늘 조문국 유적방문

by 유리의 세상 2019. 4. 4.




대구 직할시에 있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망실을 관리하시는 분을 만났다.

대주아를 통마늘로 종구증식하는 시설인것 같은데

설명을 들었으나 기억은 많이 나질 않는다.











자주 방문하면 마늘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을것 같다.

흙토피아도 한줄정도 시험 해 보기로 하였다.






관리를 하시는 신명장님도 마늘을 4000평 지으신다고 하길래 집으로 방문 하였는데

여기도 같은 망실이 있는데 의성 기술센타에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관주설도 있어서 테스트 하기 쉽다.






옆에는 바이러스가 들어서 누런잎 마늘도 한줄 있다.






마침 기술센타 직원이 신명장님 농장을 촬영한다고 하여

밭에 나가니 바로 드론을 띄우는데....







돌풍으로 떨어져 박살이 나버렸다.ㅠㅠㅠ







흙토피아 시비를 한 동장님 밭으로 약 10km 달려 도착을 하였는데

물은 흠뻑 주었지만 며칠사이 별 차도가 없다...








두 회장님이 다른지역으로 출타하여 만나지는 못하고

금성산으로 가는 도중 조문국 사적지를 자나다 방문을 하였다.








"次召文景德王陵竪碑韻(차조문경덕왕릉수비운)" 


召文往跡杳千秋(조문왕적묘천추)   조문국의 지난 자취 천추에 아득하고

曠感興懷涕欲流(광감흥회체욕류)   공허한 감흥에 일어나는 회한에 눈물 흘리네

世遠嗟無徵國史(세원차무징국사)   차홉다 세대가 멀어 역사를 찾을 수 없으나

禋精應有格靈休(인정응유격령휴)   정성드려 제사모시니 혼령은 알지로다

杉松增彩新趺座(삼송증채신부좌)   삼나무와 소나무 빛이 새로운데

葵麥堪憐舊殿樓(규맥감련구전루)   가련하다 옛날의 궁전들 빈터만 남았으나

敬肅餘芬猶未泯(경숙여분유미민)   경건하게 향불 올림은 아직도 여전하니

行人咸式古城頭(행인함식고성두)   길손들은 너 나 없이 옛 성터라 말하네


만사(晩沙) 김진종(金振鍾,1883~1951)















금성산 고분군(金城山 古墳群)은 삼한 시대에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것으로

조문국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나라로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도읍지로 하여 존속하다가,

185년(신라 벌휴왕 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전하며,


서기 185년(신라 벌휴왕 2년) 신라에 병합되기까지 21대왕 369년을 존속했던 경북지역 최대 부족국가로,

삼한시대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新羅本紀)에 독자적 정치체계를 갖춘 "국(國)"의 존재로 기록되고 있는 국가이며,

의성지역을 중심으로 상주, 문경, 단양, 울진, 영덕까지 세력을 넓히며 광활한 영토를 보유했던 나라 입니다.

































































-함께하는 충북-

보 도 자 료

 

자료제공 : 충북도청 공보관실(220-2064)

2, 사진 있음

내용문의 : 마늘연구소장 신세균(220-5830)

육종재배팀 이재선(220-5833)

201211월 일( )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 농기원, 한지형 대주아 마늘 육성

- 0.5g이상 대주아로 씨 마늘 1년 단축 생산 -

- 상품수량 높고, 숙기 빨라 장마기전 수확 가능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 마늘연구소가 9년간의 연구 끝에 한지형마늘 씨마늘을 1년 앞당겨 생산할 수 있는 대주아 마늘품종을 전국 최초로 육성해 품종보호출원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재가 되고 있다.

 

고품질의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마늘재배 시 상단에 달린 주아를 채취해 2년 동안 재배해야 씨마늘로 이용할 수 있는 마늘이 생산되나,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외통마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재배 1년 만에 씨마늘로 이용할 수 있는 4~5쪽의 종자용 인편마늘을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씨마늘로 이용할 수 있는 0.5g이상 되는 주아도 77.6%로 기존 단양마늘 0.8%보다 월등히 높고, 벌마늘(2차 생장)이 거의 없으며, 10a당 상품수량도 895kg으로 기존 단양마늘보다 15%나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숙기도 1주일 정도 빨라 2모작에 유리하며 장마기 전에 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기대가 된다.

 

마늘연구소 이재선 농업연구사는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난지형 남도마늘은 대주아 비율이 높아 주아를 이용한 종구생산기술이 확립되었으나, 추운지방에서 재배하고 있는 한지형 마늘은 대주아 품종육성이 이번이 처음으로 고품질 한지형 마늘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농가 실증시험과 보급을 위한 종자 증식 등의 과정을 거쳐 품종등록이 완료되는 2014년부터 시범농가 중심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참고 : 품종보호출원(2012-86) ‘단산3로 명명, 2012.2.2일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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