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 2차 농가 방문을 한다.
덕암 중산 웅동 가례 서가정 고라리 순서로 방문을 하고
고등학교 졸업후 딱 한번 방문한 친구 고향집 고라리로 들어 섰는데
40 여년 전의 기억으로는 대구로 간 친구의 집은 알 수 없었다.
마지막 연락을 한지도 30 여년이 지났으니 ~~~
경북대 국문과 졸업 후 학원 교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언제 한 번 만날 수 있으려나....
제일 뒷편에는 동상이 서 있다.
봉은사는 꼭 가보아야 될것 같고
월정사는 가 보았지만 대사님의 흔적은 보질 못하였고
직지사는 두어번 갔었는데 대사님이 출가 한곳이고 주지로 있었던 곳이라....
대사님의 친필은 처음 보는데
명필중의 명필이시다.
기념관 주위로 봄은 왔는데
찿아 오는 손님은 거의 없다...평일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