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다녀온 동고령 아이시주변
우리 흙토피아 연구실이 들어설 건물이다.
현재는 도예명장 가야요에서 빌려쓰고 있는 폐교이다.
아침 모닝의 앞타이어 교체 하였다.
서너달전 구입 할 때 거의 새것이렀는데 약 15000km 주행 하였고 작년에 생산한 것인데
안쪽 부분은 스틸코드가 드러날 정도로 다 닳았다.
서열 11위의 지티 타이어 인데
원인은 alignment 가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어제도 종일 고속도로 신나게 달렸는데 발견되어 퍽 다행이다.
김유기 어르신에게 약속한 카바를 드리기 위해 농가에 왔다.
농박에 계시지 않아서 집에 방문하여 드리니
호박밭 2700평에도 시비 하여야겠다고 추가로 주문하시어 흙토 네마 각 2판 더 드렸다.
오후에 500평 물 주신다고 하여 인근 의령 의병제전를 잠간 둘러 보고 농막에 왔는데 진주에 계신다고 한다.
걸어서 강변에 와서 낚시도 구경하고 시간을 보낸다.
상궁님은 또 쑥케기 작업에 열중하고....
옆에는 마밭도 있는데 사질토라서 흙토피아 권해드리기 망서려진다.
10일후 철거 계획된 어르신 애호박
서너포기 시범적으로 흙토피아 물을 주었다.
500평 500리터는 40분, 우리는 30분정도 관주로 400리터 담고,필터도 분해하여 청소하고
흙토 녹여 섞어서 관주 할려고 하는데 임시로 접합한 배관에 물이 마구 센다...
지하수를 관주하면서
보조탱크의 물이 빨려 들어 갈 수 있게 편리하게 설치 되었는데, 배관공사는 전문가의 쏨씨는 아니다 ㅠㅠㅠ
특기 발휘하여 주위 부속품과 엘보우 한개 교체하였다.
공구와 부품이 없어서 한참 시간이 걸려서 완료하고 샘플용 흙토1개를 더 넣어서 관주 하였다.
다음에는 250평에 한알 사용 하기로 하고
이번 통의 3알과 효과를 비교 해 보라고 하였다.
30년 농사 베테랑 이신데 이번기회로
많이 배워서 앞으로는 잘 해야 된다 하시는데 우리 흙토피아가 그 역활을 해 주리라 확신한다.
다음주에 오기로 하고 엄궁에서 식사하고 집으로 오니 밤 9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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