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마치고 뒷산으로 오른다.
며칠 전에는 도장용 헤라를 가지고 갔지만 오늘은 작은 칼과 봉지만 들고서
계절이 청명 한식이 지나고 다음주는 곡우라서 한참 봄날
날이 지날수록 나물도 자란다.
가을에는 밤을 내어주고 봄에는 또 향긋한 나물도 주는 고마운 산
나물밭 수준이라 30~40 여분만에 한 봉지 수확하여 사모님과 같이 다듬고
일부는 내일 토요일이라 집에 가져갈려고 방으로 담아 왔다.
'へ山行(후기) > 2022년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이랑 만들기 호박 상치 심기 (0) | 2022.04.25 |
---|---|
천주산 (0) | 2022.04.18 |
정촌 (0) | 2022.04.12 |
잔차로 낙동강 하구 한바퀴 (0) | 2022.04.11 |
4월 첫 일요일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