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설날 차례 지내고 덕계도 다녀오고
다음날 배내봉으로 가서 차를 주차하고 배배봉 간월산으로 간다.
몇 년 전 장남과 함께 일출을 보돈 그 코스이다.
능동산 재악산으로 갈 수도 있는데 상궁님이 이리로 가자고 한다.
여러 번 다녔던 길
울주에서 오신 아들과 부부가 정상샷을 해 주셨다.
재악산 천왕봉 향로봉능선이 장쾌하다.
간월산 정상을 긴 줄이 생겼다.
일단 줄을 섰다가 포기하고 간월재로 간다.
신불산뒤편으로 영축능선이 조망된다.
근교에 있어서 수시로 달리던 익숙한 모습, 정면은 신불서릉 공비소도 보인다.
임도가 있어 허가된 차량을 올 수 있는 간월재
휴게소에서 물을 얻어, 집에서 가져 온 참깨라면이 달다.
작은 진라면을 2000원에 팔고 있다.
간월재 한컥하고 임도를 따라 원점 배내고개로 간다.
약 4km임도가 너무 멀게 느껴지네....
23000보 제법 많이 걸었다.
다음날
강풍주의보가 내린 강변
많이 춥다
아무도 없는 길이지만 하루 10,000보 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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