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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

1월 초 일상

by 유리의 세상 2024. 1. 3.

해가 바뀌고 집에서 쉬면서 구름이와 산책을 하면서 지낸다.

 

 

 

덩치가 크지는 않지만 공원에서는 누구와도 밀리지 않고 씩씩한 녀석이다.

 

 

 

근처 둘레길을 다녀왔다.

 

 

등로는 새로 정비 되었고

길 가는 새싹, 이끼 낀 나뭇가지 위로 우담바라가 피었다 ㅎ

 

 

 

 

봄이 아직인데 따뜻한 날씨로 길가가 푸르다.

엄궁에서 아래로 시장방향으로 내려선다.

 

 

 

시장 안 보리밥 먹자고 계획하였는데 신정 연휴기간 큰아들과 먹었던 메뉴로 결정

그저께는 아들 더 먹으라고 적게 먹었다고 하는데

1인 330g이라 2인분 주문도 넉넉하여 배 부른데 상궁님이 자꾸 더 먹어라 권하네...

호박과 고구마까지 넣은 영양 돌솥밥이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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