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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

24년 월산초 이사회

by 유리의 세상 2024. 3. 16.

3월 오랜만에 2주일채 쉬는 날이라  

매실축제와 구례산수유축제 1박 2일 다녀오는 날 저녁에 밀양으로 간다.

단톡방에 일자와 장소가 알려지지 않아서 수소문하고 전날저녁에 국장님 공지를 보고

29회 동문이 운영하고 있는 산들강 오리로 간다.

 

 

 

 

오랜만에 각 기수 이사님 고문님을 만나 한재미나리 삼겹살로 저녁을 먹는다.

술문화도 많이 달라져서 음료와 맹물로 건배하시는 동문들이 더 많아졌다.

타지에서 운전해서 오신 동문이 훨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막간을 이용하여 27회 동문의 남편이 무소속으로 시장에 출마하여 인사를 한다.

시장부터 도의원등 줄줄이 사표내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밀양은 도미노 보궐선거로 

국민의 혈세가 많이 들어간다고 뉴스에도 여러번 보았다.

 

 

 

 

개회와 국민의례 그리고 참석자 소개로 이어진다.

연로하신 고문님은 참석 하지 못하셨고 하영갑, 김달홍, 진해진, 김차병 고문님이 참석하셨다.

그리고 참석하신 회장님, 감사님, 각기수임원님의 소개를 하였다.

 

12회 김의영고문님이 회장님 할 때부터 계속 총동창회의 일을 보고 있는데

이제는 그만해야지 하는데 집행부 말미에 카페지기로 이름이 늘 붙어 다닌다...

카페지기도 아닌데 카페지기로 올 해도 참석을 하였다.

 

 

 

 

 

 

 

손호성 재무차장의 결산 보고가 이어진다.

졸업생수는 우리 23회가 전기수중 3번째로 많은데 참석율은 제일 저조하고 

회비 기금도 제법 많은데 이사분단금 찬조도 하지 않는 우리 기수가 부끄럽기도 하다.

 

 

 

 

김병창 감사님의 감사보고에 이어 회장님을 모시고 안건토의는

총회는 4월 21일 일요일로, 공로상은 이순필재무와 최필숙 사무차장으로 정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하였다.

내가 재무국장을 하고  순필후배에게 넘겼는데 아직 까지도 말뚝국장으로 수고가 너무 많다.

 

 

 

 

공지사항으로 기념타월 600장은 24회가 맡고 환갑 칠순 팔순기수 공지

그리고 총회참석 분담금 그리고 운영진 분담금도  작년부터 신설되었다.

 

 

 

 

운영진 뒤풀이는 찻집으로 옮기려고 하다 바로 그 자리에서 하였다.

후배님들의 동문사랑이 뜨겁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해마다 참석 기수를 조금씩 늘려 왔지만 앞으로는 50회까지 전 기수가 다 모일 수 있도록 하자고

집행부에서 의결하였다.

앞으로는 여러  동문님 자녀들인 37회~50회 졸업생이 모두  참석 할 수 있도록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참석동문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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