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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

장모님 하늘 가신 토요일 공장

by 유리의 세상 2024. 3. 23.

어제에 이어 H 빔 절단 작업하러 나왔다.

열어 놓은 동쪽 문으로 한 줌 햇살이 들어온다.

 

하루종일 절단작업 중 오후 3시 40분경 상궁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19일 면회를 하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장모님 별세에 가슴을 쓸어내린다.

 

정신없이 작업복 갈아입고 영락공원으로 가는데 영안실이 없어서 그냥 집으로 오라고 한다.

토요일은 그냥 보내고 일요일부터 3일장으로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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