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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

어싱 맨발걷기

by 유리의 세상 2024. 10. 23.

일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매일 다대포 어싱을 한다.

 

 

 

제1회 영화축제도 첫날 나태주 공연은 못 보았지만 김희재와 민경훈공연도 보고,

그리고 담날 백지영의 노래를 듣고 상궁님도 감탄연발 한다.

영화 보안관도 재미있게 보았다.

 

 

 

 

차박을 가자고 하여 동해안 해파랑길 이어 나가려 하다

문경 새재길 맨발걷기 위해  사과축제장으로 가 본다.

문경 야구장 차박지로 갔어나 자리는 있는데 너무 어두워 새재 1 주차장으로 왔다.

요금이 하루 8천원 이었던것 같은데 축제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운영되는가 보다.

 

 

 

 

밤새 비 내리는 차 안에서 달게 잘 자고

아침 간단하게 라면으로 요기하고 조곡관까지 맨발 걷기를 한다.

마사토에 발바닥이 아픈데 상궁님은 걷는데 무리가 없다 하네.... 

 

 

 

전에처럼 조령관까지 가지 못하고 조곡관에서 리턴~

 

 

 

 

일부 단풍이 내리고 있고 11월초가 절정이 아닐까 느껴진다.

 

 

 

 

행사장에서 사과와 대추를 조금구입을 하고

 

 

 

늘 가는 팔도식당에 들렀는데

팔도정식이 주문되지 않아 아쉽지만 산채 비빔밥으로~

된장찌개까지 주고 8천 냥이라 가성비 좋고  맛도 최고다.

토요일 박지현 마이진 공연도 볼 겸 또 가 보자 한다.ㅎㅎㅎ

 

구입한 감홍 사과와 대추가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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