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매일 다대포 어싱을 한다.
제1회 영화축제도 첫날 나태주 공연은 못 보았지만 김희재와 민경훈공연도 보고,
그리고 담날 백지영의 노래를 듣고 상궁님도 감탄연발 한다.
영화 보안관도 재미있게 보았다.
차박을 가자고 하여 동해안 해파랑길 이어 나가려 하다
문경 새재길 맨발걷기 위해 사과축제장으로 가 본다.
문경 야구장 차박지로 갔어나 자리는 있는데 너무 어두워 새재 1 주차장으로 왔다.
요금이 하루 8천원 이었던것 같은데 축제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운영되는가 보다.
밤새 비 내리는 차 안에서 달게 잘 자고
아침 간단하게 라면으로 요기하고 조곡관까지 맨발 걷기를 한다.
마사토에 발바닥이 아픈데 상궁님은 걷는데 무리가 없다 하네....
전에처럼 조령관까지 가지 못하고 조곡관에서 리턴~
일부 단풍이 내리고 있고 11월초가 절정이 아닐까 느껴진다.
행사장에서 사과와 대추를 조금구입을 하고
늘 가는 팔도식당에 들렀는데
팔도정식이 주문되지 않아 아쉽지만 산채 비빔밥으로~
된장찌개까지 주고 8천 냥이라 가성비 좋고 맛도 최고다.
토요일 박지현 마이진 공연도 볼 겸 또 가 보자 한다.ㅎㅎㅎ
구입한 감홍 사과와 대추가 달다.^^
'へ山行(후기) > 2024년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진료 받으며 황토 맨발걷기 (1) | 2024.10.24 |
---|---|
웨딩 촬영 많이 하는 곳 다대포 (0) | 2024.10.24 |
10월 (0) | 2024.10.16 |
7월21일 일요일 (0) | 2024.07.21 |
부산으로 (0) | 202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