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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

병원진료 받으며 황토 맨발걷기

by 유리의 세상 2024. 10. 24.

인제대학병원에서 채혈을 하고

1시간 반이상 결과 기다리며 엄광산 둘레길로 간다.

 

 

 

 

마을길 끝에 다다르자 둘레길 입구가 나오고

 

 

 

 

잠깐 붉은색 길로 방향은 반대로 조금 걷다 보면

피톤치드 숲길이 나온다.

 

 

 

 

집에서 담아 온 라떼 한잔 나누어 마시고

 

 

 

 

동의대학교 효민 야구장으로 가다 보니 반가운 황토 맨발 걷기 길이 반기네....

 

 

 

 

숲길 사이로 자

ㅁ간 백양산과 옆으로 금정산 상학봉과 파리봉도 조망된다.

 

 

 

 

야구장 가기 전 아쉬운 황톳길은 끝나고 

발 씻는 곳에서 세족~^^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서 800M 전에서 리턴

 

 

 

 

하산길 샛길로 병원 주차장으로 내려선 후

다시 2층 진료실로~

 

 

 

 

별 대기 없이 결과를 보니 거의 정상이란다.

10여 년 백혈구가 부족하고 저혈압이라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이다.

 

 

 

 

동아대에서 하차하여 6000냥 회비빔밥 한 그릇하고 걸어서 집으로 온다.

오늘은 다대포 어싱은 하지 않아도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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