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병원에서 채혈을 하고
1시간 반이상 결과 기다리며 엄광산 둘레길로 간다.
마을길 끝에 다다르자 둘레길 입구가 나오고
잠깐 붉은색 길로 방향은 반대로 조금 걷다 보면
피톤치드 숲길이 나온다.
집에서 담아 온 라떼 한잔 나누어 마시고
동의대학교 효민 야구장으로 가다 보니 반가운 황토 맨발 걷기 길이 반기네....
숲길 사이로 자
ㅁ간 백양산과 옆으로 금정산 상학봉과 파리봉도 조망된다.
야구장 가기 전 아쉬운 황톳길은 끝나고
발 씻는 곳에서 세족~^^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서 800M 전에서 리턴
하산길 샛길로 병원 주차장으로 내려선 후
다시 2층 진료실로~
별 대기 없이 결과를 보니 거의 정상이란다.
10여 년 백혈구가 부족하고 저혈압이라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이다.
동아대에서 하차하여 6000냥 회비빔밥 한 그릇하고 걸어서 집으로 온다.
오늘은 다대포 어싱은 하지 않아도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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