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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

천애해각

by 유리의 세상 2024. 11. 30.

 

12시 20분에 호텔에서 나와 축씨 꼬지집에서 동북요리로 점심

 

 

 

 

천애해각 첫 여행지로 간다.

 

 

 

 

티켓을 끊는 동안 광장까지 다녀와 보았다.

국가급 여행경구로 최대등급인 A가 5개나 붙은 하이난의 대표관광지~

광장 중앙으로 보이는 하트석 일월석도 줌으로 당겨 보고

 

 

 

 

통통카를 타고 공원을 크게 반바퀴를 휘 돌아서

천애탐해비경 비행상영관 앞에서 내려 도보투어 시작한다.

빨리 달리는 차의 좌우에는 청춘들의 웨딩사진도 많이 담고 있고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휙휙 지나간다.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보고 우리는 바로 맨발 어싱을 한다.

다대포만큼 고운 모래가 저 멀리 남산사까지 끝도 없이 펼쳐져 있고

고운 감촉으로 여행겸 건강까지 챙기는 1석2조의 하이난이다.

 

 

 

 

거제도와 제주도가 옛날 귀양살이 하던 곳이라면

중국의 최 남단 섬인 이곳이 죄인들이 유배지였었고

송나라의 소동파도  이곳에서 더 나아갈 수 없음의 고립무원의 심정으로 이름 지었다는

천애와 해각 새겨진 바위들 둘러보고

 

 

 

 

다시 신발 신고 광장까지 되돌아온다.

역광으로 보이는 해와 달의 일월석 좌우로 4 계평안석이 호위하고 있는 양

혼천의를 닮은 천애해각성

 

 

 

 

다시 통통카로 원점 입구로

2024 갑진년의 마지막 해외여행의 첫날 첫 번째 천애 해각을 마무리하고

 

 

 

 

하이난의 3대 해변 대동해는 해운대와 비슷

상궁님과 일행들은 택도 없다 하네 해운대가 훨 나은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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