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원1 양산 황산공원 오늘은 점심을 먹기 전에 11시 반경 집에서 나와 구포방향으로 간다. 샤니 케이크에서 구포 둑길로 들어선다. 사방이 꽃천지이다. 구포역을 지나간다. 인도와 같이 달리는 좁은 길을 지나면 화명동으로 들어선다. 메타쉐콰이어길을 지나서 조팝나무에도 하얀 꽃님이 춤을 춘다. 창원 기장 부산 외곽 도속도로 600번을 연결하는 다리 열차가 지나간다. 그위로 전철, 젤 위에는 차량이 같이 달리고 있다. 외딴집처럼 고목 벚꽃 요령이 늘었는지 왼만한 경사로에도 이제 내리지 않고 한 번만에 성공 !!! 쉬지않고 한번에 황산공원 도착 1톤 화물차는 어디로 갔는지 그 자리에 텐트로 된 포차가 들어서 있다. 25km를 한번만에~ 의자에 앉아 고구마와 오메기로 점심을 먹는다. 코스모스밭이 어느새 노란 유채밭으로 변했다, 사진담기..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