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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

양산 황산공원

by 유리의 세상 2020. 3. 31.

 

오늘은 점심을 먹기 전에 11시 반경 집에서 나와 구포방향으로 간다.

샤니 케이크에서 구포 둑길로 들어선다.

 

 

 

 

사방이 꽃천지이다.

 

 

구포역을 지나간다.

 

 

인도와 같이 달리는 좁은 길을 지나면

 

 

화명동으로 들어선다.

 

 

메타쉐콰이어길을 지나서

 

 

조팝나무에도 하얀 꽃님이 춤을 춘다.

 

 

창원 기장 부산 외곽 도속도로 600번을 연결하는 다리

 

 

열차가 지나간다.

그위로 전철, 젤 위에는 차량이 같이 달리고 있다.

 

 

외딴집처럼 고목 벚꽃

 

요령이 늘었는지 왼만한 경사로에도

이제 내리지 않고 한 번만에 성공 !!!

 

쉬지않고 한번에 황산공원 도착

 

 

1톤 화물차는 어디로 갔는지

그 자리에 텐트로 된 포차가 들어서 있다.

 

25km를 한번만에~

 

 

의자에 앉아 고구마와 오메기로 점심을 먹는다.

 

코스모스밭이 어느새 노란 유채밭으로 변했다,

 

사진담기

 

 

집콕 보다는 이렇게 달리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더불어 정신건강도 더 업 되어진다.

 

한참 놀다 돌아간다.

 

강을 따라 달리면 잠바안의 땀도 저절로 마른다.

 

여기서 잠간쉬어간다.

아줌니 아저씨 한 무더기 오셔서 거리두기도 할겸 바로 출발

 

어린 학생들도 라이딩 나왔다.

 

 

화명대교도 한번에 오른다.

잔차가 좋은걸 타서 그렇나 ㅋ?

 

저위에 계류장 공사는 한참 되었는데 아직도...

 

 

대저 수문근처에서 바람이 너무세다.

 

 

아래길로 내려서서

 

구포 보리밭

 

물가 비포장을 지나 운동시설에서 잠간휴식

 

텃밭으로 왔다.

 

 

 

물도주고 감자이랑정리 시금치 뽑고

어린싹 밟지 못하도록 가이드도 세웠다.

 

 

텃밭이 둑에서 가깝지만 넓은 도로를 두번 건너야 된다.

 

 

금호,맥도,작지,염막쉼터를 지나서

 

 

사진을 담는동안 상궁님이 추월한다.

 

 

제2하구언 오기전

 

현대미술관 지나서

 

을숙도 육교는 노끈으로 묶어서 출입금지

 

서산으로 해가 진다.

서산낙조에 맞추어 원점에 도착 !!

 

인도에 내려오니 돌틈의 철쭉이 준비를 하고 있다.

 

횡단보도 신호가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