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Cafe/daum.net·annak2

이런 여자가 좋다...

by 유리의 세상 2008. 9. 5.

이런 여자가 좋다...


있을 때 미칠것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
가 좋다.



완벽한
여자
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
가 좋다.



밥은 무식하게 먹으면서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
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
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
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
가 좋다.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
보다
자신부터 챙기는
여자
가 좋다.



한번 삐치면 오랫동안
삐쳐있는
여자
보다
바보같지만 금새 잊어버린 척
웃어주는
여자
가 좋다.



순종적인
여자
보다
가끔은 화도 낼 줄 아는
여자
가 좋다.



질투를 벗삼는
여자
보다
애교섞인 질투를 보이는
여자
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 만나는
여자
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여자
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
보다
가끔은 엉뚱한
여자
가 좋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여자
보다
내 눈에만 아름다운
여자
가 좋다.


'Cafe > daum.net·annak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이 가는 소리  (0) 2008.09.18
등 뒤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  (0) 2008.09.06
나를 길들이는 시간  (0) 2008.09.05
가을  (0) 2008.08.30
전통혼례...시댁의 첫걸음  (0)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