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따오기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곳이 어드메이요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우리가 어린 시절 자주 불렀던 동요 ‘따오기’입니다. 국내에선 이미 사라진 조류(천연기념물 제198호)였으나, 중국 정부에서 기증한 따오기 한 쌍이 지난 17일 특별 전용기를 타고 창녕우포늪에 새 둥지를 튼 이래 복원관에서 1주일을 맞이한 가운데 분비물 색깔이나 먹이섭취량으로 확인해 볼 때 잘 적응하며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미꾸라지를 먹는데, 한 끼에 100~200g을 먹고 있으며 잘 적응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침 창원에서 환경올림픽 남사르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총회에 힘입어 앞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뒤따라 따오기 같은 희귀종이 다시금 번식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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