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신야전투

 

 

 

삼국지 신야전투

 

 

 

신야전투 -배경: 때는 아마.. 관도대전이후.. 조조에게 왕창 깨지고 유표에게 몸을 의탁한 유비..   그때 유비에게 첫번째 작전참모 서서가 등용되었습니다.   한편, 조조는 원소라는 거대라이벌을 쓰러뜨리고 영토확장에 눈을돌리는데..   그 첫번째 타자는 유표였습니다. 그래서 조조는 제1사단에 조인(조조의 친척 문무겸장) 과 군사(작전참모)이전   을 보냅니다.    -전개   먼저, 조인은 팔문금쇄진 을 펼칩니다.   여기서, 팔문금쇄진이란(!!)   생,상,두,경,사,경,개 라는 이름이 붙여진 여덞개의 문으로 이루어진 진형으로 상당히 고급진형입니다.   병사들이 훈련하는데 꽤나 시간이 걸리는 진형이고 그만큼 강력한 진형입니다.     팔문 금쇄진 위와같이 어떤문으로 쳐들어봐도 단번에 포위해버리는 완벽한 진형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관우 장비 조운(자룡) 같은 호걸들이라도 뚫기 어려운진형이죠,   이때 서서의 계략은 이렇습니다. 먼저, 조운에게 약간의병사를 준뒤 문쪽으로 달려듭니다.   그러자 조인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조운의 부대에 대응을 하지만,   조운은 팔문급쇄진의 주위를 돌면서 팔문금쇄진을 혼란상태에 빠뜨릷니다.   사실, 조운의 약간의 기마부대는 사실 힘으로 밀어 붙여도 끝나는 전력이었지만.   팔문금쇄진의 특성상 적의 아주 사소한 움직임까지 일일이 신경쓰다보니.. 결국 부대가 와해되고   마지막엔 유비에게 참패하게 되었습니다.   (위 전투 내용은 최훈 님의 삼국전투기를 참고하였습니다-ㅅ-)   의의= 유비가 조조에게 대항하여 처음으로 얻은 승리..랄까,, 조조의 인재욕을 자극하는 전투였을듯,.. (이게 의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