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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Study/Three Kingdoms Of China

합비전투

by 유리의 세상 2008. 12. 1.

 

 

 

합비전투

 

 

 

손권은 적벽대전의 승세를몰아 합비를 치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휘하장수,모사들을 데리고 가는데요 장수: 태사자,송겸,가화,정보,(윽 첫번쨰는 기억이잘;;ㅈㅅ)데리고 가는데요

합비성의 장료와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됩니다. 그러다 태사자의 수하 과정이라는 수하가

합비성으로 들어가 내통을 하기로 하는데요 이게 걸립니다. 태사자가 5천병사를 이끌고

쳐들어가지만 장료는 이를 역이용해서 태사자와 5천병사는 거의 몰살 당하고 태사자도

41세를 일기로 죽고맙니다..(화살을 4개나 맞았거든요;)

 

두번쨰전투(유비가 서촉을 점령하고 조조가 한중을 점령했을떄 유비의 요청으로인한)

 

손권은 강하,계양,장사 땅을 받는 조건으로 합비를 치기로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점령할 목표로 대군을 일으킵니다. (이건확실히 기억납니다)

장수: 여몽,감녕,동습,능통,장흠,진무,서성,육손,주태,송겸,가화,하제 입니다.

모사: 이떄는 모사가 거의 출전 안했어요(장소,보즐정도)

 

조조군

장수: 조조,조휴,장료,이전,악진,설제,방덕,서황,허저,조인

 

환성을 점령하고 손권군은 파죽지세로 합비로 쳐들어갑니다. 장료군과 손권군은 병력 차이가 많았는데요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약간 있으니  적지는 않겠습니다.약 800명이었다고

조조는 한중에 있다가 이 소식을 듣고 호군 설제에게 명을 내려서 장료에게 계책을 전달합니다. 장료는 그것을 읽고 부장들에게 함꼐 싸우자고 합니다. 그러나 부장인 이전과 악진은 평소 장료와 사이가 별로 안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전이 "장군의 명에 따르리다"라고 하여 장료는 크게 기뻐한뒤 이전에게는 소요진 북쪽에 매복하게하고 악진을 선봉에 세웁니다. 한편 손권은 여몽과 감녕을 선봉 자신은 능통과 중군 장흠에게 후군을 맡기고 출진합니다. 서성 동습은 수군을 이끌고 진무는 강기슭을 순찰합니다.

양군 선봉이 만났을떄 악진은 감녕과 일기토를 하다 거짓으로 패한체 도망갑니다. 이를 보고 여몽과 감녕은 거세게 추격하고 손권역시 병사들을 재촉해 모두 선봉으로 내보내고 자신은 능통과 300명정도의 호위군만 남깁니다. 그러나 이떄 장료와 이전의 매복군이 갑자기 치고나오자 손권은 놀라서 능통과 도망갑니다. 능통은 뒤를 막고 손권은 끊어진 다리를 건너 서성 동습과 만나 위기를 모면합니다. 능통역시 화살 2개를 맞고 간신히 살아 돌아옵니다. 선봉인 여몽과 감녕 역시 패퇴하여 첫번쨰 전투는 장료의 승리입니다.

 

두번쨰는 조조가 도착하여 싸운 전투입니다.

첫번쨰 싸움에서 패한 손권군의 감녕은 손권에게 군사 100명을 주면 조조를 잡아오겠다고 말합니다. 손권은 처음엔 허락하지않았지만 감녕의 확고한 뜻에 허락합니다. 감녕은 군사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조조의 진채로 쳐들어갑니다. 마침 조조는 먼길을 와서 피곤한 터라 어수선 했습니다. 그래서 감녕은 중군까지 들어갈뻔했으나 겹겹히 방어가 되있어서 가지는 못하고 그냥 쑤시고만 옵니다. 게다가 한명도 다치지않았으니 손권이 기뻐하고 동오의 군사 모두가 기뻐합니다. 그 다음날. 장료가 선봉에 서고 이전과 악진이 부장에 서게 됩니다. 오군의 능통과 악진은 일기토를 벌입니다. 50합이 넘어갈떄 능통의 말이 갑자기 엎어집니다. 조조의 조카 조휴가 쏜 화살에 맞은것입니다.악진은 이를 기회로 능통을 죽이려 하지만 화살에 맞습니다. 감녕이 날린 화살이었습니다. 평소 능통과 감녕은 원수로 지냈습니다.(그이유는 감녕이 능통의 아버지를 화살로죽였기때문)그러나 이일이 있은후부터 묵은감정을 싹 잊고 친하게 지냈다는군요.

악진이 실려가고 조조는 총공격을 감행합니다. 장료와 방덕이 1로군을 이전과 서황이 2로군을 이끌고 각각 1만대군을 이끌고 손권에서 쳐들어갑니다. 강기슭을 순찰하던 진무가 방덕과 싸워보지만 결국 전투에서 죽고 맙니다. 배에 있던 서성은 군사들을 이끌고 싸우러 내려가고 동습은 배위에서 북을 치지만 풍랑에 배가 뒤집혀 물에 빠져 죽습니다. 손권은 허저가 길을 끊는 바람에 갈길을 잃습니다. 그러나 주태가 손권을 두번씩이나 포위를 풀어주어서 손권은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여몽은 배위에서 화살을 쏘지만 그 화살 역시 모두 떨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북소리와 강 하류에서 수많은 배들이 왓습니다. 손책의 사위인 육손이 원군을 이끌고 와서 배에서 활을 쏘니 조조군은 결국 퇴각합니다. 그 후에 몇번의 전투가 더 있었지만 소모전이다 보니 손권은 보즐을 보내 화해를 청합니다. 조조는 손권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조공을 받기로 합니다. 이로써 합비전투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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