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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Foreign Movie

[스크랩] 세계 최초의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 형제

by 유리의 세상 2008. 12. 9.

 

 

세계 최초의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 형제


비행기를 발명한 형제 라이트 형제 말고도 유명한 발명 형제가 또 있습니다.
그 이름은 뤼미에르 형제.
형 오규스와 동생 루이는 리옹에서 사진건판 공장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1894년 움직이는
영상을 찍어 상영할수 있는 시네마토그래프를 발명하였습니다.
현재의 영화를 발명한 것이지요.
우수한 발명가이면서 우수한 영화감독인 두 사람은 다양한 작품을 촬영하였습니다.
기념할 만한 최초의 유료 상영은 1895년 12월28일. 파리 캡시느 거리 14번지의 그랜카페
지하 "인도의 문"에서 이뤄졌습니다.
작품명은 "뤼미에르 공장의 출구" 이것이 영화의 첫걸음입니다.

 

 

  뤼미에르 형제

 

프랑스의 영화 카메라 겸 영사기 발명가 형제.
국적 : 프랑스
활동분야 : 과학
주요작품 : 리옹의 뤼미에르 공장 출구, 열차 도착

 

 

 

기계 제작자인 동시에 제작 ·흥행 ·배급 등 현재의 영화제작 보급형태의 선구적

 역할을 한 영화의 시조이다. 형 오귀스트(Auguste:1862∼1954)와 아우 루이(Louis:1864∼1948) 형제는 사진가의 아들로 에디슨의 키네토스코프를 연구,

필름이 원활히 움직이는 장치를 완성하여 촬영기와 영사기를 만들었다.


1895년 시네마토그라프 뤼미에르의 특허를 받아, 이 기계로 촬영한 영화를 일반에게

 유료 공개하였다. 작품은 '리옹의 뤼미에르 공장 출구''열차 도착''물고기를 낚는 아기'
바다' 등 각각 필름 길이 십여m 정도의 영화로 상영시간은 1분도 안 되었다.
실업가로서의 수완과 예술가로서의 재능이 부족했던 형제는 실사영화가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하고 흥행이 벽에 부딪치자 2년 뒤 영화에서 손을 떼고 평생을 컬러 사진 및 입체

사진 연구에 몰두하였다.

 

 

 

 이스트먼이 셀룰로이드에 의한 ‘롤 필름(roll film)’을 제조한 데 힘입어
에디슨이 혼자서 움직임을 볼 수 있는 키네토스코프를 1889년에 발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완구식 원리와 사진술과 필름 및 그 동안의 몇 가지 실험 등을 이용하여

프랑스의 L.뤼미에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라프라는 촬영기와 영사기를 발명하여,

1895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영화를 공개하기에 이르렀죠..


현재 대부분의 영화 역사가들이 영화의 시작이라고 인정하는건

뤼미에르 형제가 만든 50초짜리 영화,<리옹의 뤼미에르 공장 출구>라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리고 한다면...상당히 다큐멘터리적인 성향이 강했습니다..

거리로 나가 실제 생활을 찍은 거거든요...

뉴스나 르포처럼 사건 그 자체를 그대로 반영하는

영화의 의식을 정립한 그들은 다큐멘터리의 정신을 개척하여

vraisemblance(현실임직함)을 추구했습니다

 

촬영중인 뤼미에르 형제

뤼미에르 형제가 프랑스에서 선보인 최초의 영화 시사회장에서

관객들이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갔다고해요...

화면상의 역에 도착하는 기차가 곧장 자신들에게로와 충돌할거라고 착각하는 바람에.

몇년이 지난 뒤 뤼미에르 형제는 영화가

"상업적인 미래가 없는 발명품"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스틸 카메라 촬영술에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영화의 발명가로 인정받기를 열망했답니다

 

뤼미에르 형제


그 뒤 멜리에스가 《로베르 우댕극장에서의 한 부인의 증발》
(L'Escamotage d'une dame chez Robert Houdin)(1896)

《달나라 여행》(Le voyage dans la lune)(1902) 등

트릭을 사용한 공상적인 영화를 만들어 구경거리로서의 영화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죠


이 두 사람은 프랑스 영화의 근본적인 두 축을 형성합니다

하나는 뤼미에르 형제의 리얼리즘(다큐멘터리, 르포르타쥬) 등

현실임직함(vraisemblance)을 추구하는 쪽이고,

다른 한쪽은 상상력(imagination)의 열매인 허구(fiction) 지향의 멜리에스 쪽이죠

 

 
베토밴 교향곡 5번 운명 (지휘자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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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홍이 Atelier
글쓴이 : 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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