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無等山·1187m)을 다녀와서
8. 머무른 곳과 거리 :산장버스종점 =1.0=> 늦재샘 =0.2=> 늦재 =1.3=> 동화사터 =0.8=> 중봉 =1.4=> 장불재 =0.4=> 입석대 =0.5=> 서석대 =0.5=> 입석대 =0.4=> 장불재 =1.3=> 중머리재 =2.0=> 증심사버스종점
9.구간별 시간
몇일전 약 2주예상으로 공사 출장중이었지만 빛고을(光州)무등산 첫 굼뱅이와의 약속으로 무리하여 토요일 밤 부산으로 컴백하고 일요일 새벽 서면으로 택시로 지하철로 향합니다.
무등산(화순)을 검색하면~ 무등산은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이라 합니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 이란 뜻이고,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 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 랍니다.
점점 여명이 밝아오는 어둠을 헤치고 굼뱅이 가족을 가득안은 굿타임 리무진은 빛고을로 달려 무등산 관리 사무소 앞에 도착합니다.
회장님 간단한 인원점검
1차 목적지 늦재로 향합니다.
늦재3거리 지나고 선두 잠시 휴식합니다.
지금은 없으나 제법 큰절이 있었든한 넙직한 터 입니다.
멀리 천왕봉이 보이는 방송철탑 꼭 필요하여 설치 허가 하였겠지만 자연과 어울리지 않은 조형물에는 틀림없습니다.
중봉과 가까운곳에서 식사
서석대주위 풍경은 동영상으로 봅니다.
넘 큰 암석덩이를 가까운 거리에서 구도를 잡기란 어렵습니다.
서석대는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줄지어 서 있고 저녁 노을이 들 때 햇살에 반사되어 수 정처럼 빛나기 때문에 서석을 수정병풍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반달같이 둘 러 서 있는데 이를 입석대라 부르고 이런 절경은 다른 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 온 입 석대는 석수장이가 먹줄을 퉁겨 세운 듯, 하늘에 닿을세라 조심스럽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우람합니다. 옛날에는 이곳에 입석암이 있었고 주변에는 불 사의사, 염불암 등의 암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불재를 지나 중머리 닮은 머리재로 하산길입니다.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괘봉이라고도 하고 또 천제등을 향 해 엎드려 있으므로 사인을 닮았다 하여 사인암이라고도 하는 새인봉은 다음기회로 보기로하고 B조가 당도해 있을 증심사쪽으로 곧장 내려갑니다.
증심사는 발씻는다 하여 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아서 애석하게도 보질 못하고 신장개업하였다한 전북식당에 도착하여 오늘산행은 긑났습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즐산하게하여준 리무진 버스와 사천휴게소 전경입니다.
처음 찿아간 빛고을 무등산!!! 즐산 안산하기위해 힘써주신 회장님,대장님들!!! 또,참석하신 모든 산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뵐 수 있길 기대하며 오늘은 이만 접을까 합니다 출장중이어서 오늘아니면 쓸 기회가 없을갓 같아 대충 손가는데로 적어 보았습니다. 함께하신 산우님 행복하세요!!
へ山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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