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
조조를 화용도에서 놓아주고 왔을 때,
유비의 간청으로 관우를 살려준 제갈량이 유비에게
'아직 조조는 죽을 때가 안됐기 때문에 관우로 하여금 과거 조조에게 입은 은혜나 갚으라고 유독 그를 화용도로 보낸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자신은 다만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모든 도리를 다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이 표현으로 밝히고 있다. (삼국지에서) |
출처 : 龍 雲(칠득이)
글쓴이 : 칠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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