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화악산과 운주암
황금연휴를 맞아 장기여행계획 없으신 동문님 !!!
가족동반하여 번개모임 가지고자 합니다.
선배님의 강력 추천으로 추진하오니
많은 참석 바라오며 가능여부는 댓글 주시길 바랍니다.
1.일시 :2009년 5월 2일 11:30
2.장소:밀양 화악산 운주암
3.시간계획: 점심공양(11:30~13:30)
화악산정상(13:30~15:00)
뒤풀이는 상황에따라 결정
4.회비:없음
5.이동 :개인차량(카풀 추천)
화악산 운주암 소개 및사진
경남 밀양의 화악산(931m).
만만찮은 높이와 시원스런 조망,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어울려 다양한 산행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교의 인기 등산로로 이름높은 이 산은 하지만
진달래 명산으로는 소문이 별로 나지 않았다.
화악산은 경남 밀양시의 북쪽에 불끈 솟은
이 지방의 진산으로 동서로 길게 뻗은 주능선이 장관이다.
능선의 길이는 약 7km 이며 남쪽의 옥교산(538m)에서 시작,
화악산을 거쳐 북쪽의 남산(870m)까지 능선 이어달리기를 하면
어떤 명산의 종주와도 뒤떨어지지 않는 산행묘미를 느낄 수 있다.
화악산의 진달래는 이 산 동북쪽 사면에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매년 4월이면 고스락으로 타올라가는 붉은 빛의 향연이 황홀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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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과 경북청도의 경계에 있는 화악산 운주암입니다
아래화악산 원경 철마산에서 본 모습.
아래화악산이 멋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철마산 뒷모습 아래화악산에서 본 철마산의 모습
남산-삼면봉 능선 멀리 남산-삼면봉 능선이 길게 가로누워 있다.
아래화악산에서 본 모습
윗화악산 원경 아래화악산에서 본 모습.
윗화악산도 아래화악산과 형제처럼 닮아 있다.
아래화악산 뒷모습 윗화악산에서 본 모습.
아래화악산의 뒷모습은 철마산과도 닮은것 같고
부북면 들판 위량리 월산리등의 부북리 들판이 보이고,
가산저수지도 보인다
윗화악산 정상(837m) 윗화악산은 사방이 전망이 좋다
윗화악산 이정표 누군가 정성을 다하여 표지판을 음각하였다
(청도산악회)
화악산 능선 윗화악산에서 본 화악산 능선
삼형제봉(?) 윗화악산(오른쪽), 아래화악산(가운데),
철마산(왼쪽)이 형제처럼 닮아 있다
운주암 갈림길
남산-삼면봉 능선 화악산 가는길에 억새가 너무 고와서,
그런데 남산이 뒤에 있었네
화악산 정상(931m) 산세 수려하고 장쾌한 능선을 자랑하는 화악산,
정말 멋지다
돌모듬탐 화악산정상에서 조금가면 내리막길 직전에 서낭당이 있다
남산과 삼면봉 남산의 능선이 보이고 밤티재에는
전원주택단지가 한창 공사를 하고 있다
서낭당아래의 절벽 서낭당에서 밤티재쪽으로 내려오며 만나는
절벽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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