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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09년 산행기

달빛따라(밤 트래킹 :수정역~양산역)

by 유리의 세상 2009. 6. 25.

 

                   

                               

                      

                             밤 트래킹(화명~양산)

                     수정역 → 화명역 →금곡

                                                호포→ 남양산 →양산역 

  

 

              

 

 

 

 

 

 

o 일시: 2009.6.24(수) 19:00 ~ 22:20 
o 날씨: 맑고 화창한 초여름

o코스: 방송통신대학교(수정역)~화명역~금곡~호포~남양산~양산역

o 거리: 14.6km(만보기 20,080보: 집에서~집까지)
o 참석: 산길따라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18명)

o 트래킹시간 :3시간 20분

 

 

 ☆ 코스별 시간 :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19:00~21:55 수정역→남양산 0.0km 2;55 0'0"/km

19:00 수정역(방송통신대학교)

19:20 화명역
20:00 금곡

20:35 호포

21:55 남양산




21:40~21:55 석식(고가도로 밑) - 0:15' -
21:55~22:20 남양산→양산 0.0km 0:25' 0'0"/km
23;05~24:00 양산역→학장 구학마을 지하철 &개인차량 0:0' 0'00"/km

지하철 수정역

구학마을

 



종 합 14.6km 3:20'시간 4.38/km

 

 

 

낙동강 한바퀴 하고나서

거의 그멤버로 화명동 금곡의 낙동강과

양산천 줄기따라 한바퀴 2탄으로 한국방송통신대 앞에

설설 모입니다.

 

 

 

 

 

숲이 제법 우거지고

근래 정비 된듯한 코스 옆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달빛대장님의 오늘코스 프리핑과 더불어

유의사항을 듣고 출발합니다.

 

 

 

 

 

◈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타카페 있는글 인용 하여 보았습니다.



0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0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0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0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달빛대장님 설명들었으나

꽃이름 가물가물합니다.

앞으론 적어야 되겠습니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상쾌한 저녁입니다.

 

 

 

 

금곡 근처에 다다러자 서서히 해너미가 시작됩니다.

멀리 보이는 산마루의 마루금이 아름답습니다.

 

 

 

 

 

제법 당당한 당산나무를 지나면

 

 

 

 

 

도시와 시골이 공존하는곳 !!!

옥수수가 수염이 제법 자랐습니다.

주위에 주말농장, 고추 상추등 많은 채소류도 볼 수 있고....

 

 

 

 

 

멀리 양산쪽으로는 하나 둘 불을 밝히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어김없이 어스름이 내립니다.

 

 

 

 

초승달을 부각 할려고 하였는데....

강건너 매리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지나온길 뒤돌아 보며 한~컷

도시가 잠들어 갑니다.

 

 

 

 

 

호포를 지나며 삼각대가 없어서

대충 아무데나 고정 야간모드....

무언가 많이 부족한데^^^^

 

 

 

 

 

오른쪽으로 양산천이 흐르고

시민들이 많이 나와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찻길이고 뚝길을 멋지게 꾸며서

랜튼 없이도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양산역까지 5분이 탈출합니다.

나머지 13분은 양산역까지 완주하였습니다.

 

 

 

 

 

 

 

쓰레기 소각장옆의 양산 타워 모습입니다.

상부는 레스트랑으로 회전을 한다고 하는데...

양산의 명물입니다.

 

 

 

 

 

양산 신도시에 조성된 베드타운....

 

 

 

 

 

양산역이 보이는 다리 입니다.

 

 

 

 

 

예술성이 돋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마지막 종착역

우리 트래킹 코스도 종착지 입니다.

 

 

 

 

 

금곡에서 오늘도 북구청장님 합류하시어

완주 하시고~

 

좋은 코스로 눈과 발을 즐겁게 하여주신

솔로님 달빛대장님 고맙습니다.

 

완주하신 대호님 차팔이님 또 참여하신

모든 횐님께  감사드립니다.

 

 

 

'へ山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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