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0년 산행기

지리산 바래봉

by 유리의 세상 2010. 5. 16.

 

                   

                               

                                             

                                             지리산 바래봉

                    부운치 →1121봉→ 팔랑치→ 바래봉

                                              

 

              

 

 

 

 

 

 

o 일시: 2010.5.16(일)
o 날씨: 맑음

o 코스: 부운치~1121봉~팔랑치~바래봉

o 거리: 약15 km
o 참석: 부산벽산 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나

 

 

 


☆ 코스별 시간 :

시  간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30~13:41 서면 롯데→1121봉 0.0km 2:20' 00'00"/km

07:30  서면 롯데

08:05  덕천 ic승차 

10:50  수철리 교육원

11:00  산행시작

11:55  세동치

13:00  부운치

13:20  1121 봉

 

13:20~13:40 중식 (1121봉 ) - 0:20' -
13:40~17:10 1121봉→달궁 내령마을 0.0km 3:00' 00'0"/km

14:15  팔랑치

14:40  바래봉 삼거리

14:50  바래봉(1186m)                                                  

17:15  달궁 내령마을

18:30  하산주


21:40~22:20 동의대→학장 구학마을 0.0km

21:40  동의대

22:20  구학마을

종 합 0.0km 5'40'

                                                                                                                                                             

 

 

 

 

 

고헌산 시산제 다녀온후로

두어달만에 친정나들이 하는 맘으로 

벽산의 철쭉산행 지리 바래봉을 찿았습니다.

 

 

 

 

 

 

5월 10일 촬영한 사진으로는

바래봉 철쭉이 조그만 몽우리 였는데 과연 만개 하였는지

설레는 맘으로 세시간여만에

전북 청소년 수련관앞에 도착합니다.

 

 

 

 

 

수련관 주위에는 활짝 달아오른 봄꽂같이

상춘객^ 전국산님들도

엄청나게 모여들었고....

 

 

 

 

 

 

 

'배움의 집'앞에서

단출하지만 오늘 20명 단체 사진입니다.

 

 

 

 

 

 

출발하자 말자

꽂보다 더 아름다우신 무무님의

활짝 미소도 담아보고 ~

 

 

 

 

 

 

수련관에서 설치한듯한

재미있는 시설도 잠깐 무료 이용 하여보고 ㅎㅎㅎ~

 

 

 

 

 

 

 

전국에서 모인 산님들로

세동치까지 한시간 거리에

추월불가, 앞의 산님 엉덩이와 신발만 보며

된비알을 오릅니다.

 

 

 

 

 

 

 

 

세동치에서 바라본

노고단 반야봉능선^^^

 

 

 

 

 

 

 

그옆으로 

천왕봉을 비롯한 백두대간 시발점이

 

그림처럼 조망되는 맑은 날씨 ^^^

오늘은 복받은 날인데~

 

 

 

 

앞으로 나아갈

1121봉과 옆으로 팔랑치~

 

제일 높은봉이 바래봉입니다.

 

 

 

 

 

 

 

또 한시간을 걸어 부운치에서

부회장님의 멋진 모습입니다.

 

 

 

 

 

 

 

같이 한장 담아 봅니다.

유니폼은 아닌데

어찌 코디는 비슷한게  모자색상 까지도 ㅎㅎㅎ

 

 

 

 

 

 1121봉에 도착하여

땡빛아래 이지만 후미조를 생각하여

점심을 해결 합니다.

 

 

 

 

 

 

 

팔랑치를 향하여^

 

 

 

 

 

 

만개해야할 철쭉은 어디로 시집을 보냈는지...

4월에도 눈이 오는 기후탓인지 ?

몽우리만 조금 나왔습니다.

 

바래봉 철쭉은 1969년 박정희대통령이

한국과 호주간의 면양시범 목장설치로 인하여

 

 면양 2,500두를 이곳에서 사육한 결과

면양은 독성이 있는 철쭉은 먹지를 않아

 

일반 잡초는 없어지고 철쭉만이 아름답게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팔랑치에 도착 !!!

만개의 철쭉은 담을 기대 합니다.

 

바래봉의 철쭉제는 사월에서 5월 23일 까지인데

6월초에도 만개가 안될듯 합니다.

 

낙동강 부회장님이 후미대장님인데~

 

 

 

 

 

  

 

 

 

그래도 팔랑치에서

지도 기념사진 한장남기고....  

 

 

 

 

 

 

 

 

바래봉 3거리를 지나서

 

 

 

 

 

 

 

바래봉에서 기념사진^

 

정상석 쟁탈전은 심하기도 하여^^^

얼릉 한판 눌리고서

 

 

 

 

 

원래 공지된 '용산주차장'으로 내려가는 1.5km의

능선길은 눈요기만 하고서리...

 

심원계곡과 달궁으로 방향으로~

 

861번 지방도로 이어지는

팔랑마을 근처로 하산합니다.

 

 

 

 

 

 

 

 

두시간 20여분이나 걷고 오르고 내리고

능선길과 길없는 수직계곡을 내려

 

내령마을회관앞에 도착합니다.

 

전번 삼정산 7암자 종주시 날머리인 실상사와도

가까운곳이라 반갑기도 합니다.

 

 

 

 

 

 

 

노고단으로 오를 수 있는

심원, 달궁계곡과 연결된 그윽한

계곡물에 세족을 하고 ~

 

 

 

 

 

 

 

B조 하산점인 팔랑마을과

2KM 떨어진 곳인듯 합니다. 

 

 

 

 

 

 

 

 

45인승 차량에 20명 산행^

버스대절료도 부족할텐데~

 

넉넉한 안주에 하산주 그리고 떡국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피곤한 몸은 장유휴게소 까지

달게 잠을 자고서

집으로 도착 하였습니다.

 

 

 

 

 

 

 

 

지리산은 맨몸으로 들어가도 굶지는 않은다 하는데

하산시 조금씩 채취한 산나물은

많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고사리는 어느새 데쳐져 독기를 빼려는듯^

 

 

조금씩 저에게 고사리 건네주신님

요번주 무의도 실미도 '호룡곡산' '국사봉'산행시

꼭 참석 바랍니다....

 

 

의성 금성산의 고사리와 합하여 예쁘게 요리하여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올만에 참석한  "보라"

 

 

 

 

 

 

.

'へ山行(후기) > 2010년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큐수 구주산  (0) 2010.05.31
윤산-체육공원-수변산책로  (0) 2010.05.23
북한산 백운대^  (0) 2010.05.10
사천 와룡산을 다녀와서  (0) 2010.05.02
와룡산  (0)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