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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0년 산행기

북한산 백운대^

by 유리의 세상 2010. 5. 10.

                   

                 북한산 백운대

                   도선사~하루재~백운대

                                               노적봉~용암문~도선사 

              

 

 

              

                      

 

o 일시: 2010.5.9(일) 07:00~23:30
o 날씨: 맑음

o코스:도선사~하루재~백운산장~위문~백운대~위문~노적봉~용암문

        도선사~주차장

o 거리: 00.0km  
o 참석: 구포우리들 산악회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50분

o함께한 시간: 약 15시간50분

 

 


☆ 코스별 시간 :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00~13:00 덕천역→백운산장 0.0km 0:45 고속도로 &국도

07:00 덕천역

12:00 도선사 입구

12:10 산행시작

12:27 하루재  

12:35 인수봉 산악구조대                                          

12:55 백운산장




12:55~13:40 중식 (백운산장 ) - (0:45) -
13:40~17:00 백운산장→ 주차장 00.0km 3:20' 0.00/km

13:40  백운산장

13:48  위문

14:30  백운대 (834m)      

14:55  위문                                            
15:15  노적봉(716m) 

15:32  용암문                                                

16:00  도선사

17:00  주차장 도착

17:40  주차장 하산주

18:10  출발



17:00~20:30 주차장 →구학마을 0.0km 3:10' 0'00"/km

22:50          덕천역
23:30          구학마을



종 합(산행) 00.0km 4:50' 0.00/km

 

 

 <</

 

 

 

아침 일곱시

무박이 아닌 당일로 북한산 으로 갑니다.

 

일전 수락산 불암산도 당일로 다녀 왔는데

요즘 교통이 너무 좋아져서 편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무박이 아니면 안되었는데...

 

 

 

 

 

 

열두시에 도선사 입구에 도착 !!!

 

관광버스 45인승 두대에 편승한 우리님

서울의 좁은땅에서 인원파악은 어렵고~

 

집행부에서 나누어준 아이스크림 하나씩 베어물고

산행준비 합니다.

 

 

 

 

 

 

 

초입부터 돌산으로

돌계단을 오릅니다.

 

 

 

 

 

 

15분정도 오르자 하루재에 도착 하였습니다.

 

영봉으로 잠깐 다녀 올려고 마음먹었으나

우리팀 대부분 백운대 쪽으로 진행하시니 덩달아~

 

 

 

 

 

 

인수대피소에서 바라본 인수봉입니다.

까만 점들은 암벽타시는 산님들로 스릴을 만끽하고 계시고~

 

 

 

 

 

 

 

인수대피소

경찰산악구조대의 모습입니다.

 

 

 

 

 

 

바로 나타나는 인수암에는 둘러 보지 못하고서

 

 

 

 

 

 

인수봉 전망대 앞에서

일행만 한커트~~

 

 

 

 

 

 

돌길을 한발 한발 올라 갑니다.

 

 

 

 

 

 

 

 

백운대피소~

 

한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식사를 합니다.

싱싱한 봄나물^ 해산물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

 

 

 

 

 

 

 

부른배를 움켜잡고

오늘의 정상 백운대를 향하여~~

 

 

 

 

 

 

위문을 지나 만경대를 배경으로^

 

 

 

 

 

 

너럭바위에서도

799.5m의 만경대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의 바위가 삼각형으로 있어

예로부터 삼각산이라고 불렀는데....

 

일제의 잔존이라 도봉구청에서는 옛이름 찿기 운동을 하지만

서울시청과 중앙부처는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잘못의 번복이란 이렇게 힘이 드나 봅니다.

 

 

 

 

 

 

년 500만명이 방문한다고 하여

최다 방문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백운대의 모습입니다.

 

 

 

 

 

 

옆모습도 한~컷 !!

 

 

 

 

 

 

로프에 메달린 산님도^

 

 

 

 

 

 

 

백운대 정상석에서 한장 남기고~

산님이 너무많아 독사진 하나 남기기 무척 힘이 듭니다.

 

 

 

 

 

 

서울 !!!

서울의 산은 태극기를 항상 게양 하는지....

수락.불암산에도 보았던국기^

도봉산 사패산에도 있을까?

 

 

 

 

서울을 사전을 찾아보면 ^^^

 

조선시대에는태조 이성계가 1392년 개경(개성)에서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한양으로 수도를 천도했다.

 천도 이후 한양에는 각종 공사가 잇따라 시행되어 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1910년 〈조선총독부 지방관관제〉에 따라

한성부는 경성부로 개칭되고

경기도의 하부 조직의 하나가 되었다.

 

 대한 민국이 광복 후 건국되자1945년 다시 경성을 서울로 고치고

 1949년에는 서울특별시로 개칭되었으며

이후 경기도 주변으로 서울의 행정구역은 점차 넓어져 1973년 현재의 시계(市界)가 완성되었다.

 

 

 

 

 

 

 

 

인수봉 뒤편으로는 다음에 가야할

도봉산의 모습이 그림처럼 늘어서 있고 ...

 

 

 

 

 

 

다음코스로 하산 합니다.

 

 

 

 

 

 

다시 위문으로^

 

위문위에 있는 바위속으로 맨손으로 올라가는

용감하신 산님도 있습니다.

 

 

 

 

 

 

 

노적봉의 모습입니다.

 

 

 

 

 

 

백운대와 이어진 염초봉의 모습

 

 

 

 

 

 

노적봉 꼭대기에 올라 바라본

백운대 쪽의 모습입니다.

 

 

 

 

 

 

노적봉 위에 있는

이름표가 없는 철모를 닮은 듯한 바위 ^^^

 

 

 

 

 

 

용암문에서 우리팀 한포~즈

 

진달래능선쪽으로 하산 하려다

원래 코스인 도선사로 하산 합니다.

 

 

 

 

 

 

삼각산 도선사로 하산 하였습니다,

 

 

 

 

 

 

마주 기댈듯한 푸르른 소나무~

 

 

 

 

 

 

 

세상을 담는그릇!!!

'발우'안의 샇인 돈 ^

 

 

 

 

 

 

사월초팔일 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일심광명각 ^

아래글귀도 사진에 담았는데 오늘은 생략 ^^^

 

 

 

 

 

 

잘못을 뉘우치며 비는곳인듯 합니다.

 

 

 

 

 

 

 

 대웅전의 모습 ^^^

 

 

 

 

 

 

 

 

사진전에 출품된 사진을 찍어 보고 ^^^

 

 

 

 

 

 

배꼽을 왜 만지는지

반질반질 합니다.

 

 

 

 

 

 

남쪽으로 뻗은 소나무 가지는

머리카락 긴 처녀를 연상케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인 도선사를 벗어납니다.

 

862년(경문왕 2) 도선(道詵)이 창건했으며

1863년(철종 14) 김좌근(金佐根)의 시주로 중수하고 칠성각을 신축하였고

 

1887년(고종 24) 임준(任準)이 5층석탑을 세우고

 그 안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였으며.

 

1903년 혜명(慧明)이 고종의 명을 받아 대웅전을 중건하였습니다.

 

 1904년 국가기원도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도선사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지만

상궁님과 둘이서 걷기로 하고 20여분 더 끝까지 걸어 갑니다.

 

 

 

 

 

 

주위에 핀 복사꽂의 환한 웃음 ^

 

 

 

 

 

 

볼록 거울속으로 상대편 모습 잡아보고...

 

 

 

 

 

 

잘 정비된 산보를 즐길 수 있는 길 입니다.

 

 

 

 

 

 

소담스런 가게도 지나고^^

 

 

 

 

 

 

국립공원 구역도 완전히 벗어납니다.

산행대장님께 늦지 않았는지 전화 확인하고서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인듯 ^

세월이 좀 더 흐르면 연리지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서울 강북을 표시하는 이곳이 우리 차량이 기다리는 곳 입니다.

 

 

 

 

 

 

 

 

두부,뽂은 김치,소주,막걸리로 하산주 두어 사발 들이키고

남쪽 끝 부산으로 긴여행을 준비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백운대 모습입니다.

 

며칠전 가입하여 첨 신행 따라간 구포 우리들 산악회^^^

먹거리도 많이 챙겨주시고...

 

위험한 암산에 즐산 할 수 있도록

안전산행 힘써주신 2호차

김학수 산행대장님을 비롯 관계자님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피아노 판타지 바단조, D.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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