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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0년 산행기

황산 제 1일(상하이~항주)

by 유리의 세상 2010. 10. 25.

 

 

  황산 제 1일(상하이~항주)

 

 

 

한달전 예약하고 기다리던 황산 산행을 위해

상하이 푸둥 공항행을 기다리며...

 

 

 

 

 

 

오늘이 그날인지 ㅎㅎㅎ 

 

회장님 탄조비가 바로 오늘 이라는데~

채정 대장님 준비 하신 축하 케익으로 깜짝 행사 ^

 

 

 

 

 

 

아시아나 OZ 311 편 탑승 ^

 

 

 

 

 

 

탑승하면서 바쁘지만 한 포~즈 !!!

산에 가는 사람 같지는 않고 ㅎㅎㅎ

 

 

 

 

 

 

파라다이스님이 누구신지 몰랐었는데

나를 찍는 모습으로 이제야 알겠습니당 ^ ㅋㅋㅋ

 

 

 

 

 

 

기내식 ^

올때와 비슷한 메뉴~

 

조금 이른듯 하지만 09:30분 출발에 07:20분 까지

 김해공항으로 도착하라기에

07:00 도착 하였으니 출출 하기도 하여 ....

 

 

 

 

 

 

푸둥공항 도착 !!!

 

상해를 아시아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야심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푸둥국제공항


푸둥국제공항의 면적은 150만㎡의 규모로

오랜 공사를 끝내고 제2터미널이

2008년 4월 26일부터 운영하고 ~


제2터미널의 규모는 4개층 48만㎡  면적으로

푸둥국제공항을  15개 항공사가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곧 버스로 당원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드 넓은 홀~

잘 정돈된 당원대주점 !!!

 

 

 

 

 

 

중국에서 처음으로 맛보는 중국식 식사 ^

 

 

 

 

 

 

상하이 국제 금융 센터  101층 빌딩

서울 63빌딩 구경하는 마음으로 ...

 

 

 

 


 

 

 

94층 전망대에서...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나

 

새로 구입한 똑딱이 파노라마~

화질은 별로 입니다.ㅎ

 

 

 

 

 

 

배경이 더 쥑이는데...

흐린 날씨로 인해 인물 사진 ^

 

 

 

 

 

 

전시된 사진을 촬영 ^

 

 

 

 

 

 

 

세기대도 ^

중국인의 대국정신과 딱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상하이를 걸으며...

 

 

 

 

 

 

앞으로 세계에서 제일높은 건물이 세워지고 있는중^

대단한 중국 입니다.

 

 

 

 

 

 

버스로 주위의 예원으로 이동 합니다.

차와 사람들이 무질서 하게 다니는 신화문을 지나면

 

 

 

 

 

 

 상해시 동남쪽에 위치한 중국 전통 정원으로,

 

명나라의 관료였던 반윤단(潘允端)이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

1559년에 착공하여 18년만에 완공한 정원 건축물입니다.

 

 

 

 

 

북경의 황궁정원 이화원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거 황제만 쓸 수 있었던 용문양을 예원에 조각하면서

용발가락을 한개 더 만들어 역적으로 몰릴 위기를 모면했다고 합니다.

 

 

 

 

 

 

'예원'이라는 이름은 '유열노친(愉悅老親)',

다시말해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강택민 주석이 쓴 글씨

 

 

 

 

 

 

용에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길었는데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ㅎㅎㅎㅎ

 

 

 

 

 

 

가족정 ^ 말은 안통하지만 중국돈으로

먹거리도 사 먹어보고~

 

 

 

  

 

 

 

두번째 중국에서 식사 !!!

 

하준루^~조금은 느끼한 남쪽 기름이 많은 음식이지만

그래도 배불리 먹어두고

 

 

 

 

 

 

 

저녁늦게 상하이의 유명한 서어커스 공연장으로 입장

투숫할 호텔이 항주로 3시간 거리 이지만

 

21:00 넘게까지 관람^

어릴적 보던것과는 차이가 많고 스릴도 만점 입니다.

 

 

 

 

 

 

 

 


 

 

 

 

 

 

밤 12시 넘어서 도착한

신서래 호텔 ^

 

무리한 일정으로 샤워후 바로 꿈나라로~

 

 

 

 

 

 

아침일찍 기상 !!!

조식은 뷔폐식~

 

최대한 기름기 없는 것으로 흰죽과 함께 식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