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제 2일(항주~황산 북해호텔)

 

 

 

 

 

 

  황산 제 2일(항주~황산 북해호텔)

 

 

 

 

 

황산입구 유일한 한국식당 서울식당에서 구입한

스카프를 촬영 하였습니다.

 

가격은 장당 3,000원 한국에서 제작 하였다는데...

안보이시면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항주에서 황산으로 가는도중 잠시들린

휴게소 모습^

 

 

 

 

 

황산입구에서 점심^

 

상주가 고향이라고 하신 한국사람이 경영 하는곳 !!!

삼겹살 된장국이 일품 입니다.

 

 

 

 

 

 

삼겹살 한접시 추가 6,000원^

 

회장님이 모든테이블 한접시 추가하여

배를 든든히(?) 하여 황산으로 출발 합니다.

 

 

 

 

 

 

셔틀버스로 옮겨타고, 운곡케이블카 타는곳 도착하여....

 

 

 

 

 

 

1차 코스는 운곡케이블카에서 백아령으로 다시 광명정으로 갑니다.

한국어 안내판이 있어 알아보기 쉽고 ㅎㅎㅎ

 

 

 

 

 

 

날씨는 흐리지만 잔뜩 기대는 되는데~

 

55명!!  한명도 없으면 안되니 수시로 줄서고 셈하고~

2호차는 27명 입니다.

 

 

 

 

 

 

출발전 운곡케이블카 출발점 주위 모습

짙은 안개와 시작되는 가을비....

 

중국일부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모두들 우의로 무장하고 차례로 탑승 ^

1대당 최대 정원은 8명, 20여초 마다 한대씩 출발 하는것 같습니다.

 

 

 

 

 

 

 

비는계속 내리고 안개로 앞은 안보이고

오늘 오신분 모두 3대로 덕을 샇지 못한 탓이라는데

 

이렇게 많이 모이신 산님 모두 다 그럴까 ㅎㅎㅎㅎ

 

 

 

 

 

 

산행은 시작 되었고 일단은 배운루로 방향을 잡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작년 김삿갓이 말년에 살았다는

거위산 백아산을 다녀 왔는데...

 

요기 황산에도 흰거위산이 있을줄이야 ㅎㅎㅎ

백아산장^ 흰거위산장 앞에서 주위는 짙은 안개로 잘 안보이지만 ~

 

 

 

 

 

 

 

 황산 GPS 139 무슨 중요한 포인트의 표시는 분명한데~

E급이 무슨 의민지는 ...?

 

 

 

 

 

 

 

황산 연화봉 1864m에 이어

제2봉 광명정 1860m에 도착하여 단체 사진~

 

광명정은 정상석이 있는데

비와 안개로 찾지는 못하고서 ...

 

 

 

 

 

 

 

뒷배경의 바위가 두손으로 합장하는모양을 닮아서

합장하는 모습 담았지만 줌으로는 합장바위는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중간 중간 탄성을 자아내는 산세

카메라에는 담을수 없어 눈으로만 담아보고

 

 

 

 

 

 

 

 

광명정에서 서북쪽으로 1km거리에 위치한 비래석은

높이 12m, 넓이 8m, 두께 1.5~2.5m의 거대한 돌로,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모양 때문에

비래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한번 만지면 건강, 두번만지면 부귀등이 온다고 한다는데

주경으로 낮경치가 좋다는건지, 쓴사람 이름도 어렴풋 보이고...

 

 

 

 

 

 

황산의 크기는 150㎢, 남북이 15km, 동서가 10km로 이루어져 있고

1979년 등소평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든 황산을 볼 수 있게 하라"는 지시를 내린 후

21년동안 14만여 개의 돌계단을 만들었다 합니다.

일년 중 200일 이상 구름과 안개에 가려져 있어 운산(雲山)이라 불렀던 때도 있고

운해가 동서남북 골짜기를 타고 갈라지는 모양을 본따

북해, 서해, 동해 등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아직 진면목을 보여주시지 않으시고 ......

 

 

 

 

 

 

2억 년전 실제로 이곳은 바다였고

오랜동안 침식과 풍화로 기암괴석이 산을 이루었다고 하지만

 

어떻게 저런 웅장한 모습을 만들 수 있는지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 봅니다.

 

 

 

 

 

어느듯 배운루 호텔 앞에 도착 하였습니다.

 

 

 

 

 

 

 

후미를 기다리며 한컷 하고

지금부터 서해대협으로 진행합니다.

 

 

 

 

 

 

덕을 샇지 못한게 한이로다 ^

아름다운 자태를 산님들에게 보여 주어도 좋으련만...

 

 

 

 

 

 

가까운 곳 보이는곳 몇장 담아 보지만...

 

  

 

 

 

 옆으로 누운 소나무의 설명 ^

오랜 바위의 침식으로 자연적으로 경사 졌다는 설명 같은데...

 

 

 

 

 

 

가까이에서 다 담을 수 없는 암석 덩어리...

 

 

 

 

 

 

바위틈으로 살아가는 소나무 ^

 

 

 

 

 

 

전망대에서 자세한번 ^

 

 

 

 

 

 

 배운루로 리턴하여

서해호텔 지날즈음엔 어두워 가로등에 의지하여~

 

 

 

 

 

 

 

북해호텔에 도착 하루의 여정을 풉니다.

 

새벽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 취침 하여야 되지만

일단은 식당 북해관으로 ~

 

 

 

 

 

산속의 호텔 ^

 

앞을 내다 볼줄 아는 등소평의 혜안이 참으로 위대합니다.

 

 

 

  

 

 

 

중국식 회전탁자 10인용 요리~

내일은 좋은 절경 볼 수 있을려나 ~

 

회징님 조신하게 ㅎ, 칼컬케 씻고 ㅎㅎ 해야 한다는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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