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I. Allegro molto apprassionato(12:02)  II. Andante(7:21)  III. Allegretto non troppo                       Allegro molto vivace(6:10)     Itzhak Perlman/ London Symphony Orch   James Last Orchestra(2악장 편곡)   멘델스존(1809.2.3~1847.11.4)    음악가로서는 드물게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이상적인 교육을 받았고 행복한 가정생활 등,  품위와 세련된 작품을 많이 남겼으며,  9살때 부터대중 앞에  데뷰를 했다고 하니까, 그 재능 또한 뛰어났으며, 그의 작품은 우아한 감동과  아름다운 서정이 풍겨나는..가히 낭만파 음악의 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고전미와 서정성을 겸비한 낭만파 음악의 금자탑이라 할 만큼, 세기의 명곡입니다. 평론가들은 '당시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그리고 '브람스'와 비교 하지만,  "멘델스존"특유의 여유로움과 서정성은 그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손꼽히는 협주곡이지요.   1악장은 우아한 곡선미의 아름다움과  발랄한 정서가 조화를 이루며, 2악장은 경건 하지만,  밤 하늘의 별빛을 타고 오는 신선한 바람 같아서 태교음악으로 적합하여,  2악장만 자주 연주 되기도 합니다.   3악장은 우아하게 시작 하지만, 관현악 위를 춤추는 듯, 발랄한 바이올린 연주는 드디어 강렬하며 화려하게 역동적으로 대미를 장식 합니다.    세계 3대 협주곡 답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는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데 압장섰고, 젊은이 들에게 세계진출의 꿈을 심어준,  "정경화" 입니다.  자랑 스럽지요?    아래 두곡은,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전곡 연주와  "제임스 라스트" 악단의 2악장 편곡 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