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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포항 마북산(괘령산)

by 유리의 세상 2011. 2. 5.

 

 

 

                   

 

                                 포항 마북산(869m)

                      성법령-괘괘령-마북산

                                     수목원-장구재-공구재 

              

 

 

              

                      

 

o 일시: 2011.2.4(일) 08:30
o 날씨: 흐리고 눈 

o코스:  성법령- 괘괘령- 마북산- 샘재(수목원)- 장구재-공구재-육재

       o 거리: 약 14km 
       o 참석: 명승산악회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4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30~13:40 시민회관→마북산 0.0km 0;00  국도

08:30  시민회관

08:35  서면 우체국 승차

10:55  성법령 도착

11:10  산행 시작                                      

12:10  마북산(869m)




12:10~12:30 중식 (마북산) - 0:20' -
12:30~15:10 마북산→육재 0.0km 0:00' 0.00/km

13:40  경북 수목원

14:20  301번 삼각점                                         
15:10  날머리 육재                                              



15:10~20:40 진달래 식당  출발 →학장 0.0km 0:00' 0'00"/km

15:40  신광온천 이동

17:10  온천욕

20:00  서면

20:40  학장



종 합(산행) 약 14km 4:00' 0.0km/hr

 

 

 

 

설날 연휴 큰집과 처가집 세배를 하루만에 끝내고

22년 긴 역사를 가진 명승산악회와

창립 기념산행 마북산으로 갑니다.

 

 

 

 

 

 

작년 수시로 들린 건천 휴게소 풍경 입니다.

건천 아이시 20번 국도에서 안강으로

 

대동리에서 안강방면으로 다시 기계로 방향을 잡습니다.

 

 

 

 

 

예상보다 20여분 늦게 들머리 도착 !!!

 

 

 

 

 

 

성법령 들머리 모습^

인원점검 체조등 모든것 생략 ~

 

대간과 정맥 지맥등을 고집하는

산행프로의 모습이 보이는 단체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단히 인사를 주고 받는게 통상예의 인것 같은데...

 

 

 

 

 

 

구정 다음날 22주년 기념 산행 시작 합니다.

 

 

 

 

 

 

산불방지 감시탑 인듯 !

속보전으로 그냥 지나칩니다.

 

 

 

 

 

 

내연산의 내연지맥 인가 봅니다.

이런기회가 아니면 평생 올 수 없을 산인듯 한데...

 

 

 

 

 

 

갈참나무 낙엽위에 두터운 눈이 샇였습니다.

 

 

 

 

 

 

1,2주전 포항지역 폭설로 그런지

산 능선에는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았습니다.

 

 

 

 

 

 

마북산에서^

첨뵙는 고등학교 선배 종열형님과 인증샷 !!!

 

 

 

 

 

 

마북산의 정상석은 계령산? 이름표가 붙어 있고

개성이 강한 횐님은 남에 대한 배려는 많이 부족 한듯 하였습니다.

 

남이사 사진을 찍든말든 식사 삼매경으로 ㅎㅎㅎ

 

 

 

 

 

 

정상에는 헬기장을 겸 할 수 있도록 평평한데

오늘은 우리들의 식탁이 되었습니다.

 

 

 

 

 

 

앞선 부지런한 우리 형님

적당한 간격으로 적당한 위치에 우리 리본 많이 달았습니다.

 

선후배 요 시그널 보시고 모여주세요 ^^

다음카페 '재부밀양고등학교산악회' 검색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수월한 능선산행이지만

한번도 휴식없이 빠른걸음으로 속도전 입니다.

 

 

 

 

 

 

핸드폰을 위한  키높은 타워~

 

 

 

 

 

 

무릎까지 차 오르는 참나무 이파리 ㅎ

샇인 눈 보다 더 미끄럽습니다,

 

 

 

 

 

 

 

68번 국도위의 정개지 경북 수목원에 도착 하였습니다.

경남은 지리산 중산리에서 오르면 있던데...

 

 

 

 

 

 

도로공사를 위해 인위적으로 산 허리를 잘라서

한참을 아스팔트 길을 걸어서

 

다시 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입니다.

 

 

 

 

 

 

 

오른쪽으로 달리는 또 다른 능선 ^

 

 

 

 

 

역광으로 뿌연 그림이지만^

 

 

 

 

 

 

등로를 벗어나 꼭대기에 올라서

포항 301번 표지석 ^^

 

 

 

 

 

 

사진찍을 만한 포인트 없는 산행길

그냥 똑딱이로 상궁님 작 독사진 ㅎㅎㅎ

 

 

 

 

 

 

소나무 터널 ~

 

 

 

 

 

공지 5시간 30분 산행을

4시간만에 끝내고 온천으로 ~

 

 

 

 

 

 

 

버스에서 한참 내려와서 온천찾는 알바~ ㅎ

비학산 원천테마랜드는 입구문이 자물쇠로 잠겨 있고

 

 

 

 

 

 

원천랜드에서 본 오는 산행 마북상을 보며~

 

 

 

 

 

 

30여분 이상 걸어서 도착한 진짜 온천 300 미터

다리가 아프넹 ^

 

 

 

 

 

 

 

신광온천 안내글이 아니어도

다시 오고플 정도로 물은 좋았습니다.

 

다음 비학산 산행을 하면 다시 한번

올 수 있길 기대 하면서..

 

 

 

 

 

 

다시 서면으로

 

근교 산행에 회비 2만5천원 거두면 저녁은 산악회에서 제공 하는데

우리 상궁님 넋두리 입니다.

 

영광도서 근처에서 국밥 한 그릇 하고서

집으로 가는 길 68번 승차 하였습니다.

 

 

 

 

 

 

 

창립 22주년 기념 산행 자축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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