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11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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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1.2.6(일) 08:00
o 날씨: 맑음
o코스: 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백운봉~황악산~내원계곡~능여계곡~직지사
o 거리: 약12 km
o 참석: 부산일요산악회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5시간 40분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08:00~17:00 | 부산대학→백운봉 근처 | 0.0km | 0;00 |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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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2:55 | 중식 (백운봉 근처) | - | 0:15' | - | ||
12:55~16:30 | 백운봉 근처→직지사 | 0.0km | 0:00' | 0.00/km | ||
| ||||||
17:10~20:50 | 청산고을 출발 →학장 | 0.0km | 0:00' | 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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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산행) | 약 12km | 5:40' | 0.0km/hr | |||
2년만에 다시 찾은 괘방령 ^
이웃 추풍령은 과거에 추풍낙엽 마냥 떨어지고
괘방령을 통과하면 급재의 방이 걸린다고 괘방령이라 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구제역으로 여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해발 311m괘방령 산장도 그데로 이고
돌탑을 돌아 체조를 하고
출발준비^ 오늘 모이신 산우 53명 입니다.
들머리로 이동 ^
날씨는 이외로 따뜻하고 산행 최적의 날씨이나
흐린듯 멀리 있는 경치조망은 어려울 듯 합니다.
처음만나는 여시골산^
된비알 나무계단 수 없이 올라 당도 하였습니다.
여시가 살던 여시굴~
백야시 인지 여시인지 ㅎㅎㅎㅎ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고
운수봉에 도착 하였습니다.
지도상 668m이나 정상석에는 680m입니다.
백운봉 근처에서 나무의자 밥상삼아
눈위에서 도시락 만찬 준비 합니다.
명절 다음이라 나물도 넉넉하고
해군?도 시원이와 몇점 먹고서....
전에는 보지 못하였던 알림판인데
40,20의 수 를 보아 리를 나타내는것 같은데 ㅎ
정상이 다가오자 능선도 조망됩니다.
안개인지 흐린 날 때문인지 가까운 것만 보이는게 흠이지만
자그마한 돌탑을 지나
헬기장 옆 정상부근
전에는 눈밭에 비가 내렸던 정상 ^
2년전 2월22일 2자만 있는 날에
1111m 1자만 있는 스틱두조 같은 산높이 ㅎ
그때는 비도 오고 눈도 왔었는데...
형제봉을 바로 앞에두고
하산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형제봉 신선봉 망월봉을 거쳐
하산 하여도 30~40분 차이 날것 같은데...
1100고지에서 직지사로 하산은
수직 절벽처럼 가팔라서 아이젠 없이는 위험 합니다.
등로를 개척하는 자세로 ^
눈밭으로~낙엽속으로 !!!
합수곡 1 에도착
능여계곡이 시작 됩니다.
직지사에 도착^
시간이 한시간 이상 남아서 대웅전과 비로전을 비롯
구석구석 돌아 봅니다.
눈을 이고 있었던 장독대
오늘은 백발은 없어지고 더 젊어 지셨나 ? ㅎㅎ
사명대사도 즐겼을 다실도 돌아보고 ...
비로전 입니다.
전번 구시봉에 올랐는데
오늘은 진짜 구시도 담아보고...
일주문을 통과 하여
직지문화공원도 둘러 봅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수직 하산길 내려 오다 부상당한 다람쥐님
적은 부상으로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산채비빔밥 한그릇으로 오늘 하루일정 마감 합니다.
잠도 별루 자지 못하고, 자리도 보조석으로
환자구원에도 힘쓴 록이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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