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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합천 황매산

by 유리의 세상 2011. 5. 22.

 

                   

                   합천 황매산

                    장박~황매산~군락지

                                 모간재~순결바위~영암사 

             

 

 

              

                      

 

o 일시: 2011.4.23(토) 08:00~20:00
o 날씨: 맑음

o코스: 장박~황매산~평전~군락지~성터~모간재~순결바위~영암사~주차장

o 거리: 약 12.0km 
o 참석: 화영산우회와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6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2:30 화면 롯데→황매평전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00 화명 롯데

09:25 장박 들머리

10:30 헬기장

11:40  황매산(1108m)

12:10 황매평전                              




12:10~12:55 점심 (황매평전) - (0:25) -
12:55~15:30 황매평전→주차장

13:30 철쭉군락지

13:55 성터

14:00 모간재(767m)

14:30 순결바위

15:00 영암사지

15:20 모간재식당

15:30 주차장



15:30~20:00 주차장 →학장 0.0km 0:00' 0'00"/km

16:30  하산주

19:35  덕천ic

22:10  학장



종 합(산행)

 

 

 

 

 

 

비오는 아침 ^

 

도시락 준비도 없이 롯데마트 뒤에서

김밥 3줄 구입하여 도착한 들머리 장박교 입니다.

 

 

 

 

 

 

45인승 만차로 오질 못하고

30여명 단출하게 황매산 산행에 참가 하여~

 

 

 

 

 

 

초입 된비알을 오르니

합천댐이 아스라이 보이고 비가 걷히니 구름도....

 

 

 

 

 

 

걸어 가야할 황매산 ^

왼쪽 높은 봉이 1차 목표 황매산 입니다.

 

 

 

 

 

 

이 길이 진양기맥 인것 같은

준.희님의 표지판도 보입니다.

 

 

 

 

 

 

중앙 구름 옆으로 뽀족한 것이

전번주 종주한 지리 천왕봉 !!!

 

오늘 산행 내내 오른편으로 같이 걸어가는 천왕봉 ~

 

 

 

 

 

 

어느새 다가오는 황매산 입니다.

우리나라 소백산,바래봉과 더불어 3대 철쭉산 입니다.

 

 

 

 

 

 

이상기온 영향인지 올 해 철쭉은 별로 이지만

 

비온 뒤 개인 산길은 먼지도 없고

걷기에도 넘 아름다운 길 입니다.

 

 

 

 

 

 

천왕봉은 숨었다 나왔다 ㅎㅎㅎ

 

 

 

 

 

 

주위의 산 파노라마로 ~

 

 

 

 

 

 

금산님과 동행님 ~

두분다 붉은데 나만 녹색인가 ㅋㅋㅋ

 

 

 

 

 

 

 

황매산 정상석은 모이신 산님 많아

한컷 하기도 힘듭니다.

 

 

 

 

 

 

내려 오면서 뒤돌아 한장 ~

여전히 붐비는 정상 입니다.

 

 

 

 

 

 

평전에서 점심식사 !!!

 

오늘은 김밥으로 한끼 해결 ~

맛있는 것도 찍어 먹고서리 ㅎㅎㅎ

 

 

 

 

 

 

베틀봉 부근 팔각정을 지나서

 

 

 

 

 

 

 

모산재에 들러서 기념 촬영~

빈 정상석 하나 남기기 무척 힘이 듭니다.

 

 

 

 

 

 

 

철계단으로 가지 않고

철계단이 보이는 순결 바위 쪽으로...

 

 

 

 

 

하모님과 오랜만에 함께 산행 !!!

 

 

 

 

 

 

 

순결바위^^^

사생활이 순결하지 못한 사람은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간다 하더라고 돌이 오무라들어

나올 수 없다고 하는데 ㅋㅋㅋ

 

 

 

 

  

 

 

영암사에 도착 !!!

오늘 산행 날머리 부근 입니다.

 

 

 

 

 

 

 

바로 아래는 영암사지...

옛날에는 엄청나게 큰 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부, 수육 막걸리로 하산주

배불리 먹고서

 

 

근교산행 같은 널널한 시간으로

돌아 오는 길 하루해가 저물고....

 

 

 

담에 또 뵐 수 있길 기약 하면서~

 

 

 

 

 

 

 

 

 

 

 

 

 

 

 

 

 

 

 

 

 

 

 

 

 

 

 

 

 

 

 

 

 

 

 
 

 

차의 향기를 노래하며


자그마한 찻잔에
차가 담기니 팔만사천 번뇌가
거품처럼 사라지네

구름 같은 인생은 꿈결 같은데
차를 마시니 꿈속의
꿈이 확연히 분별되는 구나.

도법자연 경지에선
물과 불이
빛과 그림자가 하나인데

무엇이 道고 무엇이 法인가.
道도 없고 法도 없네.

차거품 꽃은 도법자연의 향기
그대로인데 생과 사는
찻잔속 조각달에 걸려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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