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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통도사 자장암

by 유리의 세상 2011. 5. 14.

 

통도사 암자는 거의 둘러 보았는것 같은데

자장암이 잘 생각이 나질 않아 둘러 봅니다.

 

 

 

 

 

 

벼랑을 조금 깎아서 올린듯한 모습

 

 

 

 

 

 

보기 좋은 나무도 둘러서 있고

 

 

 

 

 

경사로 올라오는 언덕배기 에는

모를 부은듯한 돈냉이~

두손으로 이리저리 금새 한 다다라이 건졌습니다.

 

 

 

 

 

 

둥근 석문 안에서 밖으로

 

 

 

 

 

 

마애석불

 

 

 

 

 

 

풍경을 잡는다고 당겼는데...

 

 

 

 

 

 

석문 밖에서 안으로....

 

 

 

 

 

 

 

꽃밭 사이로 돈냉이 한다라이 들고 있는 상궁님

 

 

 

 

 

 

 

나오면서 한장 ^

모자도 쓰고 왔어야 했는데 ㅋㅋㅋ

 

 

 

 

 

 

아래는 시원한 계곡

 

 

 

 

 

 

흘러 내려 오는 옥류~

 

 

 

 

다리가 얼어 붙을것 같아서 .....

 

에~휴 추버라~~

날씨는 더운데~~~

 

 

 

 

 

 

 

[국악명상] 그리운 금강산

 

 

 

◎ 귀 천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가슴속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 詩/천상병 -

 

 

 

 

덩 더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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