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동해 상월산

by 유리의 세상 2011. 7. 17.

 

                   

                    

                   동해 상월산

                   958봉~상월산~1143봉

                                신선바위~쌍폭~무릉계곡 

          

 

 

              

                      

 

o 일시: 2011.7.16(토) 22:00~7.17(일)20:00 무박
o 날씨: 맑음

o 코스: 백복령~958봉~상월산~이기령~1143봉~신선바위~하늘문~선녀탕~용추~쌍폭~무릉

o 거리: 약 21.0 km 
o 참석: 밀양고 대간팀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9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22:00~12:55  시민회관→ 헬기장 아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22:40 만덕육교

03:37 백봉령(780m)

04:49 사름봉

05:26 958봉(958m) 

06:10 원방재

06:53 상월산(970m) 

07:20 헬기장(상월산)

07:25 헬기장 아래                      




07:25~07:50 점심 ( 헬기장 아래) - (0:25) -
07:50~12:45  헬기장 아래 →주차장

08:05 이기령

09:06 길주의

09:17 1143봉(1143m)

10:50 신선바위

11:02 거북바위

11:12 하늘문

11:26 선녀탕

11;34 쌍폭

11:40 용추폭포

12;31 삼화사

12:35 일주문

12:37 금란정

12:45 주차장



14:00~17:40 삼척임원 →학장 0.0km 0:00' 0'00"/km

14:00 목욕 하산주

19:20 덕천ic

20;00 학장



종 합(산행)

 

 

 

음력과 양력이 같이 가는 여름 날 입니다.

7월 17일 제헌절이 음력으로는 6월 17일로 상궁님의 생일인데....

 

조금은 무리 한 듯 하지만 무릉계곡을 한번 더 보기위해

밀양고 대간팀과 함께 무박산행을 나섭니다.

 

동해에서 정선으로 넘어가는 42번 국도상의 백복령^

백복령의 공식 지명은 白伏嶺이지만

택리지에는 白鳳嶺으로 되어 있어 혼용되고 있다 합니다.

 

 

 

 

 

 

 

완전무장한 우리 대간팀^

 

토요일 오전까지도 동행하기로 한 상궁님은

일요일 병원에 간다고 올만에 혼자? 산행 참여 합니다.

 

 

 

 

 

 

아침 시락국도 없는 대간팀^

 

시간이 널널하여 다섯시 날이 새고 출발 하여도 시간 충분한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 바로 어둠을 뚫고 출발 합니다.

 

 

 

 

 

 

섭도가 높고 바람 한점 없어서 땀으로 목욕을 하며~

 

들머리인 백복령이 해발 760여m에서 출발 하였슴으로 조금은 수월 합니다.

헬기장이 있는 사름봉에서 잠간 휴식후~~

 

 

 

 

 

 

원방재는 아직도 3,690m나 남았습니다.

 

 

 

 

 

 

지명까지도 동해인 상월산을 앞둔 곳의 동해에서

솟아 오르는 태양 ^^^

 

보름달 모양 둥그스럼한 달빚은 서녘으로 넘어가고

붉은 햇님에게 임무교대 하는양....

 

 

 

 

 

 

 

958봉입니다.

 

고픈 배를 달래 주어야 하지만, 물만 한모금 하고서 바로 출발 ~

 

 

 

 

 

 

백복령이 여명속에 조망됩니다.

 

 

 

 

 

 

 

좌우 수풀사이로 운무가 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원방재 ^^^

 

집행부에서 나누어준 지도에는

예상 도착시간이 08:20분인데 06:10분에 도착 하였습니다.

 

 

 

 

 

 

 

 

상월산 근처에는 아름다운 운무가 떠 다니고...

 

 

 

 

 

 

 

상월산 정상에서

7인의 재부 밀양고 대간팀^^^

 

 

 

 

 

 

 

한구비 오르고 내려 하나더 있는 상월산 표시^

실제 여기는 해발 960m봉 입니다.

 

바로 아래서 밀양에서 오신 오토피아,해피한,소나무님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서~~

 

 

 

 

 

 

 

'이기령' 입니다.

빽빽한 원시림과 비교적 평평한 오솔길이 이어 집니다.

 

 

 

 

 

 

다시 작목구간이 되고

 

 

 

 

 

 

 

활엽수인 참나무,상수리나무로 된 길로 바뀌고....

 

 

 

 

 

 

1142.8봉에서 다시 우리팀 합류~

 

플래카드로 한장 남기고~

지도상 '길주의'구간이고, 여기서 자칫하면 갈미봉으로 갑니다.

 

 

 

 

 

 

1142.8봉의 삼각점 !!!!

정상에는 아무것도 없고 수풀속에 이것만이~

 

 

 

 

 

 

1100미터에서 600미터로 갑자기 하산하는

급경사 구간 입니다.

 

 

 

 

 

 

전망대에서

젤 왼쪽이 두타산 그다음 청옥산,고적대,오른쪽이 갈미봉 입니다.

 

 

 

 

 

야호행님이 구해오신 산삼같은 더덕

몇뿌리씩 나누어 담고 다시 하산 !!!

 

 

 

 

 

 

 

 

운무 구간으로 접어들어 조망은 어렵지만

신선바위 입니다.

이곳을 보고 금강산 부럽지 않다고 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수양을 하였을 암굴도 지나고

 

 

 

 

 

 

 

전번에는 아래에서 왕복하였던 하늘문에 도착

급경사 계단을 내려 갑니다.

 

 

 

 

 

 

피마름골로 이어지는 하늘문 입구

 

 

 

 

 

 

 

 

상폭의 모습

 

 

 

 

 

 

용추폭포 ^

 

 

 

 

 

 

쌍폭 입니다.

전에 보았던 모습 그대로 입니다.

 

 

 

 

 

 

 

학소대 ^

 

 

 

 

 

 

 

드디어 무릉반석~

상폭에서 끝까지 6km구간을 무릉계곡이라 합니다만...

 

 

 

 

 

 

 

금란정을 지나서 ^

 

 

 

 

 

 

 

드디어 하산.....

온 몸이 땀으로 법벅이어서 무릉의 아름다움도 다 느끼지 못하고

 

 

 

 

 

 

 

집행부에서 건네주는 말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바로 승차하여^

 

 

 

 

 

 

 

4~50분 차량으로 이동후

삼척 임원에 들러서

 

 

 

 

 

 

목욕하고

 

 

 

 

 

 

오징어 먹물 라면과 파전으로 점심 요기 합니다.

 

 

 

 

 

 

이른시간 이지만 부산으로 출발 !!!

 

재부밀고 대간팀의 장도에 박수 보내며...

설악 진부령 까지 완주하는 내년 7월을 위해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음악  4곡
1.  부베의 여인[OST] 
2.  지바고 - Main Theme-OST
3.  대부- (Main Theme)
4.  고독한 양치기- 팬플루트


 

 

.

'へ山行(후기) > 2011년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덕도 연대봉  (0) 2011.08.08
거창 현성 금원산  (0) 2011.07.25
백양산  (0) 2011.07.10
엄궁동 둘레길  (0) 2011.07.03
재약산 수미봉  (0)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