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도 은박산

수우도 은박산                  삼천포항~선착장~고래바위                            신선봉~금강산~은박산~자갈밭                                                                                                 o 일시: 2012.3.25(일) o 날씨: 맑음  o코스:  선착장~고래바위~신선봉~금강산~은박산~자갈밭~몽돌~선착장 o 거리: 약 0 km   o 참석: 부산일요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3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30~12:20 부민병원→은박산아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50 부민병원 09:40 삼천포항 10:00 출항 10:35 수우도 선착장 11:14 신선봉 11:30 고래바위 11:45 금강산(179m) 12;12 은박산(189m) 12:20~12:40 중식(은박산아래)    - 0:10' - 11:50~16:30 은박산아래 →삼천포 00.0km 0:00' 0.00/km 12:56  동백군락                                                                     13:00  자갈밭 13:15  몽돌 해수욕장 13:35  선착장 13:50  수우도 출발 14:35  삼천포항 15:00  삼천포 출발   15:00~19:00 삼천포 출발→학장 0.0km 0:00' 0'00"/km 17;40 동래 참소국밥 18:10 동래역 19:00 학장 종 합(산행) 0km 3:00' . km/hr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인데도 쌀쌀한 날씨 입니다.   백두대간에 빡센거리 다니다 어깨 고장으로 두어시간 섬산행을 위해 배낭도 없이 일요산악회와 삼천포항 앞에서 ~             해변엔 크루즈가 두어척 묶여 있고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는데             안내판에는 사천8경 쯤 되나 본데 몇군데 가 본곳도 있습니다.             10시가 가까워오자 정원이 100여명 정도 되는 유람선이 신속히 들어오고 ~             2팀이 승선 하였는데 동작이 느린 길산악회 회원 6명은 타지 못하고.... 사량도에 가서 다시 와야 한다고 하는데...             30여호 60여명이 거주 한다고 하는 수우도(樹牛島)에 도착 !!!   오전 만조라 들머리 이동이 어려워 날머리가 들머리로 산행준비 출발 합니다.             산행 출발 !!! 금강산 은박산을 보기 위하여 !!!             정월초 하루 제주에 본 진달래가 이제 남해안에 도착 하였는듯 만개한 진달래도 보이고 ~             신바람난 봄처녀 ? ㅎ             앞으로 하도의 칠현산^ 뒷 그리메는 상도의 지리망산 옥녀봉 !!!!             수줍은 동백 아가씨~             매바위에도 진달래가 보이고 ~ 배하나 있으면 가 볼 수도 있으련만 ~               매바위 오른편은 백두봉 ^ 금강과 백두가 같이 있는 섬나라 ~통영 사량면 수우도 입니다.             오른편은 지도상 해골바위~ 바다에서 바라 보면 ~~             금강산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고 정상석 하나라도 기대 하였는데 ㅎㅎㅎ             은박산 방향으로 ~   안내에 문제가 있었는지 선두와 후미만 고래바위에 가고 중간 본대는 그냥 은박산으로 지나쳤나 봅니다.ㅜㅜ             아래가 백두봉인지 해골바위인지.... ^               만개한 생강꽃 봄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느낌 입니다.             앞선 동료는 은박산 정상에서 점심식사 !!! 봄내음과 갯바람을 안주삼아 곡차도 한잔~               우리 후미팀도 은박산 정상 조금지나 자리잡고 만찬을 준비 ~ 생탁도 한잔 겯드리고서~                 점심을 조금 빨리 해결하고 주위의 봄을 담아 봅니다.   어깨가 부실하여 배낭도 렌즈도 집에 두고 왔지만 아쉬운데로 주섬주섬....               동백군락지를 지나 자갈밭으로 ` 갑자가 숲에서 바닷가로 나와 공기는 차갑지만 가슴은 탁 트이고...                 매화를 몇점 잡아 보지만 남도의 해변에선 끝물입니다. 꽃잎은 벌써 해풍에 시들고 ~                       오시는 봄 !  어여쁜 꽃님들 ^^^             날머리 수우도 부락에서 주산물인 홍합도 구입하고 유람선을 기다립니다.             다시 그배로 그자리로 ~ 오시는 길은 풍랑이 거세어 밖으로는 나가질 않고                 삼천포항 수산물 전시장에서 ^               부산으로 돌아와 동래 전철역 부근 참소국밥집에서~       금요일 입원 토요일 퇴원하는 통에 계획된 수도산 양각산 흰대미산 보해산 금귀봉 종주 22.5km는 아쉽지만     봄마중 널널 트래킹을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