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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남해 창선도 종주

by 유리의 세상 2012. 3. 31.

                   

                                

                  남해 창선도 종주

                     연태산~대사산~속금산

                                     국사봉~대방산~보현사

                                 

                 

 

 

              

                      

 

o 일시: 2012.3.31(토)
o 날씨: 맑음

o코스:  원촌~연태산~대사산~속금산~국사봉~대방산~164봉~부윤리~보현사~장포포구

o 거리: 약 25 km  
o 참석: 수요산들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8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6:10~08:40 덕천ic→대방산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6:25 덕천ic

08:20 원촌

08:35 전망대

09:43 대사산(261m)

09:46 율도고개

10:32 속금산(358m)

10:58 재실

11:04 고인돌

11:37 국사봉(353m)

12:08 대방산(468m)




12:08~12:10 중식(대방산)    - 0:02' -
11:50~16:30 대방산 →장포포구 00.0km 0:00' 0.00/km

12:52  갈림길                                                                     

11:30  164봉(164m)

14:44  부윤리

15:24  보현사

16:31  장포포구

17:00  너울횟집

18:02  부산출발



 

18:02~20:50 너울횟집→학장 0.0km 0:00' 0'00"/km

 

19:50 덕천ic

20:50 학장



종 합(산행) 25km 8:00' 3.0 km/hr

                     

 

 

 

남해군은 큰섬인 남해도와 창선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으로 통영시

서쪽으로 한려수도와 광양시 및 여수시

 

북으로 사천시,하동군에 접하며

남쪽으로는 남해의 망망대해입니다.

 

 

 

 

 

 

 

우리나라의 섬 크기는

 

1. 제주도, 2 거제도, 3. 진도  4. 강화도 5, 남해도, 6. 안면도

7. 완도 8.울릉도, 9.돌산도 10. 영종도,  11. 창선도로

 

전국 11위의 창선도를 한바퀴 돌기위하여 !!!

 

 

 

 

 

 

전전주 거창 수도산 금귀산 종주는

어깨 고장으로 입원 퇴원 하느라 취소 하였고^

 

오늘도 통증이 있어 배낭은 두고 딸랑 허리가방 하나차고

참석은 하였는데....

 

 

 

 

 

 

바로 우리 수요산님 연태산을 향하여 출발 합니다.

 

새벽밥 먹고 여섯시 반경 덕천에서 탑승

8시 반이 조금 안되어 출발 함으로서 무박이 아닌 무박코스가 가능합니다.

 

 

 

 

 

 

주위에는 진달래가 제법 피고 있는 봄날 ^

 

 

 

 

 

 

당초에는 섬이었으나

 

남해대교(1973년)와 창선대교(1980년)이 만들어져

육지와 연결된 섬입니다.

 

 

 

 

 

 

초암대교 창선대교 주위를 살펴 보면

 

이 섬의 남쪽은 창선교를 통해 남해도와 연도되어 있으며,

북서쪽 사천시 사이의 해협에는 신수도·늑도·마도·딱섬·초양섬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섬들이 산재해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합니다.

 

 

 

 

 

 

지리산 방향^

 

 바로 앞 좌측의 대초도, 아래 단항마을 이순신나무라고도 하는 왕후박나무가 있고

제일 뒷 그리메가 지리주능^*(선답하신님 사진 펌)

 

 

 

 

 

 

갈길은 멀어 연태산은 바로 지나

 

 

 

 

 

 

공동묘지가 있는당항 마을쪽의 임도로 내려서고...

 

 

 

 

 

 

 

14번 국도도 가로질러 정자와 율도리의 공적비가 있는

율도고개 입니다.

 

 

 

 

 

 

 

 

섬 전체는 봄속에 푹 파뭍혀 있고

등로는 선답으로 다녀간님 들의 흔적이 있어 알바 없이 수월한 길입니다.

 

 

 

 

 

 

 동대만 뒷편으로 가인리 오인리가 바다와 산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아래 당항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고 하는

꿈의 77번 국도가 지나가고

 

바다에는 전번주 다녀온 수우도 은박산과

사량도도 잘 보이고 아침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

 

 

 

 

 

 

준족을 자랑하는 수요산님 대부분 앞서가고

풀코스 가실분 중에서는 후미 그룹 같은데 자꾸 상궁님 뒷모습만 ㅎㅎㅎ

 

 

 

 

 

 

지도상 재실을 지나고

 

 

 

 

 

 

석기시대 고인돌 유적은 아닌것 같고 ㅎ

 

 

 

 

 

 

 

속금산

 

 

 

 

 

 

 

 

국사봉에서 잠간 휴식 !

여기서 여추님이신 자연사랑님이 오시고~

 

 

 

 

 

 

헬기장을 지나면 ^

 

 

 

 

 

 

지도에도 표기된 계단 입니다.

 

 

 

 

 

 

 

대방산에서 점심식사 하시는 우리팀을 앞서

하산하면서 행동식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이리 저리 여러번 소방도로 국도를 가로 질러

 

 

 

 

 

 

1차 마지막 봉 164봉 정상에 도착

 

 

 

 

 

 

J3 시그널을 보고 하산 하였는데

길이 있는둥 마는둥 가시덤풀이 많아 무지 고생을 하고 ㅎㅎㅎ

 

 

 

 

 

 

우리 버스가  서 있던 곳의 길 안내 표시판 ^

 

 

 

 

 

 

 

산행은 끝나고 부윤리 부터는 남해 바래길 2코스 창선대교~적량 구간으로

말발굽길중 일부구간 트레킹 입니다.

 

 

 

 

 

 

 

 

아직은 조성중인듯 전 구간 시멘트 포장 길 ^

 

 

 

 

 

 

 

 

지나가는 길 보현사에서 홍매화도 잡아보고...

 

 

 

 

 

 

낮은 산의 삼각점 ^

지도상 남방봉 (185m)인듯 합니다.

 

 

 

 

 

이래 저래 한팀이 된 10인, 삼천포 발전소를 보며 담았는데

한분 두분 모이다 보니 발전소는 안 보이고 ㅎㅎㅎ

 

 

 

 

 

 

 

골프장과 위락시설 공사가 한창인 날머리 장군산 부분은

이미 사유지가 된듯 진행에 애로가 많고

 

아직 약속된 8시간증 30 여분이 남았는데

도로 끝 1km남겨두고 오늘 산행 트래킹 모두 종료 합니다.

 

 

 

 

 

 

차가 기다리는 장포포구로 돌아 오면서

길가에 있는 삼각 보조점 ^^

 

 

 

 

 

 

다시 창선대교 들입구로 나와서

넉넉한 횟거리와 매운탕으로 하산주 일배하고서~

 

산들 두번째 산행 끝내며^

식당에서도 신경 써 주시는 셀파님 부부, 여추님, 꾼산님 수고 많았습니다.

 

 

 

 

 

 

 

아픈 어깨로 전 구간 속보전에도

다니는 길 주변에서 담은 창선도의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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