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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산리....
마을이름을 본떠 올산, '우뚝할 올' 올산 산행 시작 합니다.
마을 자랑비 조금 아래 들머리가 있습니다.
41인 오늘 산행 친구 한자리에....
들머리 해발 580m로
올산이 858m 표고차는 280여m로 바로 정상이 앞에 있습니다.
30여분 부지런히 걸어 올라 올산 도착 !!!
올산은 충북 대강면 올산리와 장정리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북으로는 올산 북서릉과 분지골 뒤로 사인암과 덕절산이 보이고,
더 멀리로 이곳 주민들이 아기를 가진 여인이
반듯하게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말하는 금수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남으로는 백두대간 상의 저수령 오른쪽으로
선미봉(1,082m)과 수리봉(1.019m) 산릉이 하늘금을 이룬다.
서쪽으로는 대흥사 계곡 건너로 황정산과 도락산, 용두산, 사봉 능선이 첩첩산중을 이룬다. (펌)
히프바위에 같은 히프를 맞대고 ㅎㅎㅎ
암릉이 수려한 719봉 가는 길
잔도 보다 더 좁은 바윗길....
우람한 바위를 돌고 돌아서
719봉 바로 아래 안부근처에서 도시락 만찬 ^
무예연습을 하였는지 장풍을 날린 흔적도 있습니다.
떡바위 바로 밑에 있는 산부인과 바위^
소아릉에 있는것 보다는 조금 더 큰것 같고 모양은 비슷~
떡바위의 좌우상하의 모습은 모두 다른데...
바위 위 수풀속에서 오르는 우리 팀 특수요원들 ㅎㅎㅎ
앞선 선두조는 너럭바위에서 조망을 즐기고
후미팀은 계속 올라 오시고~
기분도 좋고, 멋진 포즈도 감상
지나온 올산, 719봉 파노라마 ~
학교 선배님이신 문공님 ^
만나서 반갑습니다. 꾸~벅 !!!
단양 제천의 아름다운 산들을 닮아
암릉사이로 멋진 바위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바위를 먹고 사는 소나무 !!!
많이도 자랐습니다.
남근석이라 하는데
굵고 짧게 살라고 가르키고 있는지 ㅋㅋㅋ
날머리 근처 ^
분지골에서 모여든 명경지수가 모여 있는곳 !
길가에는 어린 배가 자라고 있고
사방댐을 지나 ^
길가의 꽂 몇점 잡아 보고
두꺼비 바위를 지나 완전 하산 합니다.
세족후 하산주 1배~
사인암으로 향합니다.
단양팔경의 제4경인 사인암
단양으로 오면 가끔 둘러 보는 사인암 ^^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 ~
눈요기도 좋고 ㅎ
청련암 내에 있는 우탁의 탄로가도 한번 더 보고
한손에 막대쥐고 또 한손에 가시쥐고
늙는길 가시로 막고 오는백발 막대로 치려더니
백발에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고등학교 다닐적 배운 시가 올 때마다 붙어 있습니다.
세분의 성인을 모셧다고 삼성각 ^
중간의 치성광 여래불상, 좌로 상왕대신 그림,우측으로 독성님 탱화는 잘리고 ㅜㅜ
위에서 보면...
정면에서 본 사인암 ^^
또 다시 올 사인암 ~
EF 50mm 1.4 usm 첫사용 산행전 범털님 샷~^
내일 소백산 비로봉 국망봉 산행을 기대 하며
카메라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신 범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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