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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산행지도
토요일 제천 올산에 이어
오늘은 풍기 IC를 지나 소백산 산행을 위해 삼가매표소 앞 도착 !!!
눈이 많은 날 찿아오다
오늘은 철축산행이나 초 여름날의 날씨를 보입니다.
약 30여분 포장길을 걸어 올라 비로사 앞
오늘도 경내는 둘러 보질 않고 바로 비로봉 방향으로 ~
후미가 올때 까지 조금 휴식을 취하고서
산속의 팬션을 지나 갑니다.
앞서서 한참 걷다가 10여분 기다려서
대장님과 합류하여 다시 10여분 기다리고....
살살 얼은 포도가 흐르는 땀을 식혀주고
소백산 비로봉이 있는 1439m 마지막 비알을
위로 아래로 바라보며....
한참을 기다려 눈치껏 상궁님의 샷 !!!
많은 산님들의 쟁탈전 속에서 이만하면 성공 ㅎㅎㅎ
정상의 평원은 넓디 넓은 편안한 천연식탁으로
우리도 일열로 전을 펼쳐 느긋한 식사를 즐기고 사진도 담고
조금 기대 하였던 철쭉은 없으나
모이신 산님들은 철쭉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주위 비로봉 다음으로 제일 높은 봉 국망봉으로
참으로 많이도 모이신 산님 속에서
초암사 3거리를 지나
국망봉에서도 제법 많은 산님으로 붑빕니다.
여기서도 후미기다려 10 여분 이상 휴식후
널널산행으로 쉬엄 쉬엄 나아 갑니다.
상월봉을 지나 늦은맥이재로 가면서 주위 야생화 몇점
늦은맥이재에서 을전 어의곡 방향으로
높이도 계곡도 참으로 깊습니다.
잎이 에쁜 나무
개선문 ^^
맑은 물 머리감고 세족하고
날머리 추차장 승차후 바로 출발 ^
철쭉산행이 아닌 여름 소백산 산행 마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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