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시간 보낼겸 계곡을 검색하니
화명동 애기소가 좋다기에...
마눌과 큰놈 데불고
화명동 남문 올라 가는 길
그 왼편이 애기소라 하는데...
많은 사람이 북적 이지만
어제 다녀온 방태산의 계곡수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산성마을의 생활 하수가 섞였는지 발 조차 담기 싫을 정도로
삼겹살 굽는 냄새와 함께 혼탁하고 매스꺼워서 ^
상류에도 별 차이가 없고
내원사 계곡에 들렀지만 주차 공간도 없어
회 한접시 저녁식사 하러 명지 해안으로 왔는데
을숙도 대교 뒷편으로 다대포와
새로 개통한 제2낙동대교 뒷편으로
부산의 마터호른 완연한 삼각의 승학산
전면으로 보여주는 그림 몇장 더
횟집 앞 입구에 앉은 손님의 호객(?)으로
철이른 전어회 한접시와 조은데이 한잔 ^^*
눈감은 사진 담아서 죄송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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