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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고성 연화산

by 유리의 세상 2012. 10. 21.

                   

                         

                     고성 연화산

                   연화1봉~적멸보궁~시루봉

                                     연화산~남산~옥천사

                                 

                 

 

 

              

                      

 

o 일시: 2012.10.21(일)
o 날씨: 맑음

o코스:  관리사무소~쉼터~연화1봉~느재~적멸보궁~시루봉~연화산~남산~청련암~옥천사

          일주문~매표소~관리사무소

o 거리: 약 14km  
o 참석: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1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9:00~12:20 엄궁→적멸보궁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10:40 주차장(관리사무소)

11:05 암벽쉼터

11:35 연화1봉(489m)

11:50 느재고개

12:15 푯말




12:20~12:45 중식(적멸보궁) - 0:25' -
12:45~15:40 적멸보궁 →주차장 00.0km 0:00' 0.00/km

13:10  시루봉

13:40  연화산(528m)

14:00  남산

14:15  갓바위

14:30  황새고개

14:45  청련암

15:00  옥천사

15:20  매표소

15:40 주차장



 

15:40~23:5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5:50 주차장 출발

16:30 삼천포 상가

19:00 학장



종 합(산행) 14km 5:10' 2.5 km/hr

                     

 

 

 

 

 

고성 !!! 벽방산, 거류산 다 둘러 보았는데

도립공원 연화산이 미답이라 지도 한장 들고서 상궁님과 둘이서 ...

 

 

 

 

 

 

들머리

공룡 발자국 ! 역시 고성 입니다.

 

 

 

 

 

 

 1983년 9월 개천면·영현면을 포함한 주변일대를 연화산도립공원으로 지정했고

총면적 28.72㎢로

산정을 중심으로 사방이 비교적 완만한 경사^

 

 

 

 

 

 

 별로 특징이 없는 흙산이지만 소나무와 대나무 등의 상록림이 울창하여

걷기에 아주 편안 합니다.

 

주차장에서 1.1km올라오면 암벽쉼터 ~

암벽은 없고 그냥 쉬어 갈 수 있는곳 !

 

 

 

 

 

 

몇몇 산님이 모여 쉬고 있는 쉼터

사진 한장 남기고 바로 출발 ~

 

 

 

 

 

 

 

완만한 길을 올라 곧 만나는 연화1봉 ^

 

 

 

 

 

 

 

다시 내림길....

낮은 산이라 바로 느재고개 도착 !!

 

 

 

 

 

 

 

도로를 따라,적멸보궁 표시 따라서...

 

 

 

 

 

 

 

시루봉은 적멸보궁 둘러 보고 가기로 하고

 

 

 

 

 

 

 

올해 상낭을 한것 같은 '극락보궁'

 

 

 

 

 

 

 

 

경내에는 아름다운 각종 가을꽂님들이 반기고

 

 

 

 

 

 

대청에 앉아 떡도 얻어서 준비한 김밥과 요기 하고

 

 

 

 

 

 

 

경내를 벗어 납니다.

 

 

 

 

 

 

다시 시루봉으로

 

 

  

 

 

 

 

시루봉에서....

  

 

 

 

 

정상석 뒤로 고성의 마트호른 거류산

그 오른쪽으로 희미한 그리메는 벽방산 ^

 

 

 

 

 

 

남쪽으로 당항포의 쪽빛 바다는 어렴풋 하지만

 

 

 

 

 

아름다운 그리메를 뒤로 하고 ~

 

 

 

 

 

 

연화산 울산의 연화산도 아니고 ㅋ

 

 

 

 

 

남산...경주 남산은 아니고 ㅎㅎㅎ

 

 

 

 

 

 

 

 

잠시 갓바위에도 가보고

 

 

 

 

 

다시 남산으로 ^

 

 

 

 

 

신유봉,옥녀봉,장군봉은 담으로 기약하고

 

 

 

 

 

 

청련암으로~

 

  

 

 

 

 

 

잠시 둘러보고

 

 

 

 

 

 

 

 

옥천사 대웅전

 

 

 

 

 

 

 

대웅전을 가리고 있는 옥천사 자방루

 

 

  

 

 

 

 

 

 

옥천사를 벗어나며

 

  

 

 

 

매표소

 

 

 

 

 

 

 

주차장^

 

바로 옷을 갈아 입고 삼천포장례식장으로

그곳에서 우리 직원들 거의 만나고 밀리는 10번 호남고속도로 올려 부산으로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Raymond Lefevre
     
    우리에게 익숙한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시그널 음악입니다.
    많은 가수와 악단에 의해 불리워지고 
    연주되던.. 
    시바의 여왕(La Reine De Saba)
     
    솔로몬 왕의 지혜을 시험해 보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남아라비아에서 온
    시바왕국의 여왕, 
    바루키스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현재 예멘이, 
    고대 아라비아의 시바왕국의 땅이므로
    시바의 여왕은 예멘의 왕일 것이라는 
    전설과..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이 만난
    에디오피아가 시바의 왕국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 곡은 프랑스에서 활약하였던 
    북아프리카 출신의 남성가수 미셀 로랑이 
    1967년에 작사, 작곡 
    그리고 레코딩한 것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하여 
    노래한 곡이며 서정성이 있는 연주 음악의 
    대표적인 명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랭크 포셀, 폴모리아 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주인으로 기억되는 
    1929년 프랑스 Calais 태생인 
    Raymond Lefevre는 
    1950년대 초반 Frank Pourcel 악단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이지리스닝 악단의  
    리더 편곡자겸 작곡자로.. 
    1968년 Soul Coaxin'(Ame Caline)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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