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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문경 성주봉

by 유리의 세상 2012. 11. 26.

                   

                         

                      문경 성주봉

                      성주사~대슬랩~종지봉

                                          706~790~성주봉

                                 

                 

 

 

              

                      

 

o 일시: 2012.11.24(토)
o 날씨: 맑음

o코스:  당포마을~성주사~대슬랩~종지봉~706~790~성주봉~문경요~마을회관

o 거리: 약 7.5km  
o 참석: 부산토요일산악회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00~12:20 엄궁→솔라이트 no1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15 강서구청역

10:40 생달(들머리)

11:30 당포마을

11:40 성주사

11:54 대슬랩

12:20솔라이트 no1




12:20~12:45 중식(솔라이트 no1) - 0:25' -
12:45~16:00 솔라이트 no1→주차장 00.0km 0:00' 0.00/km

13:00  종지봉(598m)

13:30  706봉

13:50  20m직벽

14:05 790봉

14:35 성주봉(891m)

14:50 삼거리

15:40 광산노씨묘

15:50 문경요

16:00 마을회관



 

마을회관→학장 0.0km 0:00' 0'00"/km

17:20 석식(송정송어장)

20:30 강서구청역

20:50 학장



종 합(산행) 7.5km 4:30' 1.67 km/hr

 

 

 

 

원래의 목적산 황장산 ^

10시 40분 쯤  생달리 들머리 도착하여

 

 

 

 

 

 

수리봉 암릉을 조망하며

산행 초입 묘가 있는 부분으로 들어 섰지만

 

하차시에는 없던 국공파가 나타나 우리버스 불모로

돌아오라는 무전으로 황장산 산행은 아쉬움을 남긴채^^

 

 

 

 

 

 

11시 반경 다시 성주봉 들머리 당포마을 들어서며~

 

왼쪽 종지모양 종지봉에서

오른편 성주봉 방향으로 한바퀴 출발 합니다.

 

 

 

 

 

 

 

들머리 성주사 그리고 천지신명 기원돌탑

 

 

 

 

 

 

 

종지봉 아래서, 그리고 종지봉을 오르는 대슬랩

 

 

 

 

 

 

 

기어서 그리고 밧줄로 첫번째 솔라등 근처에서

 

 

 

 

 

 

오랜만에 뵙는 범털님 샛별님 또 한분과 함께

도시락 만찬을 즐기고....

 

 

 

 

  

 

종지봉 전망대 ^

범털님 사진 다운, 고맙습니당^^

 

 

 

 

 

 

수리봉을 지나

 

 

 

 

 

 

 

거대한 바위덩이, 밧줄구간도 많습니다.

 

 

 

 

 

 

 

아래 왼편 종지봉에서 지나온 길

뒷그리메는 주흘봉과 영봉, 좌로 부봉이 이어져 달리고

 

 

 

 

 

 

 

바람처럼 대장님의 가이드로 20 m직벽도 수월하게 내리고~

빠알간 시그널도 이름처럼 멋져요 !

 

 

 

 

 

 

 

성큼 다가선 겨울능선

 

 

 

 

 

 

 

독수리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성주봉

운달산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우측~턴

 

 

 

 

 

 

 

 

가파른 비알을 돌고 내리고....

 

 

 

 

 

 

운달산 능선도 잘 조망

 

 

 

 

 

 

공조참의 광산노씨묘 지나

 

 

 

 

아래에서는 독수리 머리와 양어깨가 확연한 성주봉 !

 

 

 

 

 

 

 

개울건너 시멘트 포장 임도를 따라

 

 

 

 

 

 

 

문경요와 도자기 구울 땔감

 

 

 

 

 

 

땔감 아래 말리는 감 ^ ㅎ

 

 

 

 

 

 

 

마을 회관에 도착 산행은 마감하고

 

 

 

 

 

 

범수님 핸폰에 담긴 오늘산행요약 ^

잘 맞지 않은 부분도 있는것 같고 ㅎ

 

 

 

 

 

 

 

 

 

 

처음 먹어보는 송어회 푸짐한 한접시로 하산주

그리고 매운탕과 식사 !

 

 

 

좋은 산님 많이 있는 부산토요일산악회 !

늘 같이 하고픈 정이 있는 산님들 !!

 

 

 

가고싶은곳 두루두루 조금 살피고 나면

 

고정석으로 따라다니고 싶은 토요산님과 

멋진 암릉산행을 마치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The Song Of Wandering Aengus - Donovan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이근배


한세상 살다가/ 모두 버리고 가는 날

내게도 쓰던 것/ 주고 갈 사람 있을까

붓이나 벼루 같은 것/ 묵은 시집 몇 권이라도


다리를 찍으러 가서/ 남의 아내를 찍어온

나이든 떠돌이 사내/ 로버트 킨 케이트

사랑은 떠돌이가 아니던가/ 가슴에 붙박혀 사는


인사동 나갔다가/ 벼루 한 틀 지고 온다

글 쓰는 일보다/ 헛것에 마음 뺏겨

붙박힌 사랑 하나쯤/ 건질 줄도 모르면서

 

- 시집 '종소리는 끝없이 새벽을 깨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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