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람 2013.3.30 농막 먹벙
밀양가는 길
남밀양 ic 에서 나와 가곡동으로 ~
세종 중고등 학교 근처에 하차
길가에는 벚꽃이 한창이고
강변도 잘 정돈되어 가족단위 트래킹 최적 코스인듯
둔치에 피어 오른 유채를 닮은 무우곷
메타쉐콰이어가 자라는 우리 밀양사람 본부에 도착 !!!
밖에는 여전히 봄의 소향연이 벌어지고 있고
안으로도 손님맞이 요리로 바쁜 주방 ^
즐거운 찌지미 만들기 ㅎ
상품으로 나갈 다육이^
어쩜 내껀 없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반가운 만남 ^
서로 인사 나누고
일단 만났으니 곡차도 한잔
주위는 피톤치드 풍부한 분위기
찻잔도 준비되고
육군, 해군 없는것 없을 정도 다 준비 되었으니
문공님 곡차 제조
복분자에 백세주 그리고 시원이 제주감귤도 원료인강 ㅋㅋㅋ
좋은 분위기 새로 오신분도 즐겁고
서울에서 오신 송헌님 아불님
1박2일로 오셨다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분위기 끝까지 하지 못하고
초딩 총회준비 이사회 참석차 먼저 일어섭니다.
봄꽃보다 더 고운 고향에서의 청년 ^ㅎ
제일늦게 저도 같이 한장 ^
새봄의 향연속에 익어가는 먹벙
참석 회원님 감사드리고 일직 나와서 죄송 합니다.
수줍은 고향처녀 호수님
집으로 잘 가셨지예~~
'너와나' 전 지기님이 키우시고 계신 메타세콰이어 ^
아직은 어리게 보이지만 힘찬 에너지로 새순을 키우고 있습니다.
먹벙 주관하신 지기님 자리제공 직전지기님
음식준비 하신 다희님 연보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아름다운 봄 되시옵길 바라며 ^^^
![]() Plaisir D'amour Bert Kaempfert And His Orchestra 사랑의 기쁨은 잠시이나 사랑의 슬픔은 일생을 간다는 샹송의 고전과도 같은 노래. 1960년대 인기를 모은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 Bert Kaempfert (1923-1980) 악단이 Wonderand by night 과 더불어 히트한 곡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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