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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3년 나들이

진도 동석산

by 유리의 세상 2013. 4. 28.

                   

                         

                     진도 동석산

                   종성교회~220봉~동석산

                             작은애기봉~큰애기봉~세방마을

                                 

                 

 

 

              

                      

 

o 일시: 2013.4.27(토)
o 날씨: 맑음

o 코스: 종성교회~칼날능선~동석산~가학재~작은애기봉~큰애기봉~가학재~세방마을

o 거리: 약 9.2 km  
o 참석: 토요웰빙 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4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6:30~13:25 부민병원→가학재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6:55 부민병원

10:25 울돌목

11:30 종성교회 산행출발

12:17 천종사 갈림길

12:40 220봉

13:20 동석산(240m)

13:25 가학재




13:25~13:40 중식(가학재) - 0:15' -
13:40~15:45 칠갑산 아래→주차장 00.0km 0:00' 0.00/km

14:35  작은애기봉(280m)

14:43  갈림길

14:50  큰애기봉

15:10  갈림길

15:37  세방마을

16:00  세방출발

16:40  진도 회동

18:30 진도 회동출발



 

18:30~23:0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8:30 진도출발

22:30 덕천ic

23:00 학장



종 합(산행) 9.2km 4:10' 2.0 km/hr

 

 

 

 

 

 

종성교회-중업바위-칼날암릉-동석산정상-석적막산-가학재-작은애기봉-큰애기봉-세방낙조

 

 

 

 

 

 

 

울돌목 : 돌이 우는 소리를 내는 곳~ 진도대교에 잠간 하차 !!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의 화원반도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의 있는 해협으로

 길이 약 1.5km, 폭이 가장 짧은 곳은 약 300m

 

 

 

 

 

밀물 때에는 넓은 남해의 바닷물이 한꺼번에 명량해협을 통과하여

서해로 빠져 나가 조류가  매우 빠릅니다.

 

 

 

 

 

이를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 해전에서 대승한 

성웅 이순신장군이 아직도 이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잠시 기념촬영 하고 버스에 탑승 이동

 

 

 

 

 

 

 

들머리 종성교회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아이동(童)과,

  원료인 구리동(銅)을 써서 동석산!!!  종을 엎어 놓은듯 ㅎㅎㅎ

 

 

 

 

 

저종은 종소리가 잘 나지 않을것 같은 예감 !

 

 

 

 

 

 

 

점점 깊어져가는 계절

신록의 계절 입니다.

 

 

 

 

 

 

 

 

출입통제 알림판을 지나면 암릉산행이 시작되고

평온한 아랫심동과 송호리 모습 ^

 

 

 

 

 

 

조금은 위험한 코스

B코스 천종사로 오르면 쉬운 코스인데 우리는 모두 험한 길로 ~

 

 

 

 

 

 

위에서 보면 대기행열과 앞선동무들의 도우미로....

 

 

 

 

 

 

남해 방향은 오묘한 연무 ^^*

 

 

 

 

 

 

집에서 뒹굴면 더 좋을텐데 무슨 이런 고생 ㅋㅋㅋ

가늘은 밧줄에 온몸을 싣고 정상으로 ~

 

 

 

 

 

 

 

스리만점 위험구간 ^

 

 

 

 

 

 

오르고 내리고

 

 

 

 

 

 

돌고 돌아서

 

 

 

 

 

 

해발고도가 낮은 산이나 전망도 굿 !!!

 

 

 

 

 

 

 

엄금엉금 4족법의 산행이나 맑은 하늘과 더불어 기분도 짱 !

 

 

 

 

 

 

 

아래는 또 하나의 들머리 천종사가 보이고

그 뒷편으로 봉암저수지도 조망 됩니다.

 

천개의 종을 매달았던 흔적은 없으나

넓은 앞마당을 보면 천개 이상의 종도 매달 수 있지 않았을까 ㅎ

 

 

 

 

 

 

중업굴이 있는 중업바위를 바라보며 좌측턴 ~

 

 

 

 

 

 

명승에서 대간을 수차 함께한 사장님도 오시고~

 

 

 

 

 

 

 

한번쯤은 와 보아야 할 멋진 암릉 !

 

 

 

 

 

 

 

220봉 정상석은 219m

주봉 동석산 240봉은 뒷편에 있는데...

 

 

 

 

 

 

 

 

 

칼날 암봉은 다 오르지 못하고

일부는 우회길을 걸으며 주위의 봄 냄새 ^

 

 

 

 

 

 

걸어 왔던 암릉

 

 

 

 

 

 

 

주봉 240봉 동석산은 조도 404 1986 재설 삼각점

 

 

 

 

 

 

 

가학재에서 늦은 점심

 

 

 

 

 

 

작은 애기봉 뒷편으로 큰애기봉이 보입니다.

주봉 동석산 240m보다 높은데 형님 대접 못받는 그래서 애기봉 ㅋㅋㅋ

 

 

 

 

 

 

 

조도 군도를 배경으로 동행하는 행방님이 한장 담아 주시고 ^

 

 

 

 

 

 

 

천천히 걸으며 남도의 봄도 담아보고

 

 

 

 

 

세방마을 갈림길

 

 

 

 

 

 

 

큰애기봉에서

 

 

 

 

 

 

 

 

아스라이 보이는 조도 군도들

어딘가 조도 돈대산 관매도도 저곳에 있을 터

 

 

 

 

 

 

 

광수여행님이 건내는 수박

그것도 두번씩이나...많이도 챙겨 오셨네 ㅎㅎㅎ

 

 

 

 

 

 

세방낙조 해질시간은 멀었지만 한참 즐경하고서

 

 

 

 

 

 

 

저쪽에 155봉이 하나 남아 있는데....

약속한 날머리 세방마을로 가기 위해 다시 빽 !

 

 

 

 

 

 

 

 

 

저만치 가까이 오신 우리들의 봄님을 마중하며

 

 

 

 

 

 

 

 

세방주막을 지나

 

 

 

 

 

 

 

 

우리차가 기다리는 날머리

부산에서 오신 울타리와 수요만남도 같은코스 산행 즐기고

 

 

 

 

 

 

티브이 보면서 다음 행선지

제35차 진도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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