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산행 마치고 돌아 오는 길
풍산류씨의 세거지로 알려져 있는 하회마을
마을의 지형(펌)
입구 넓은 추차장에 파킹하고
구경삼아 입구로 이동합니다.
화개장터가 아닌 하회장터가 들입구 입니다.
쭈욱 늘어선 먹거리촌과 잘 정돈된 장터를 지나면
매표소
조금은 비싼듯 하지만 마을까지 무임 셔틀버스도 운영하여
마을까지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으로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임진년 봄 대통영 이명박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이병막 대통령의 머릿돌
작은 저수지를 지나면 마을 전체 지도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 설명
하천이 돌아 흘러 그 모양을 보고 하회~
이리 저리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가 1999년 방문하여 심었다는
구상나무^^
길과 초옥 와가등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들입구 조금만 돌아 보고
나루가 있는 둑길로
논과 밭에도 늦은 봄을 노래 하는듯
중국이 원산지인 모과도 꽂을 피우는 계절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는데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일컬어지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271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다고
다 둘러 보지 못하고 강류의 마을 쪽 백사장으로
각종 행사 시설이 있는 곳
그네도 타 보고 ㅎㅎㅎ
봄이 아름다웠을 벗꽂이 줄지어 서 있는 아름다운 둑길
백사장 건너편은 층암절별으로
여러 정대(亭臺)가 자리잡고 있어 승경(勝景)으로서의 면모를 잘 갖추고
다시 마을입구로 나오는 길
아름다운 마을
우리들의 자랑 하회마을
해는 서산으로 기울어 가고
풍산류씨의 세거지로
풍산 그룹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나 봅니다.
입구로 나와서 하회장터 초가삼간에서
안동의 맛 간고등어 정식으로 저녁 식사 !
종일 피곤한 일정 마무리 하고
부산으로 돌아 오는 길 어찌 잠이 많이 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