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이 파크와 제니스 빌딩 근처^
부산은행 오륙도 지점 오픈 이벤트 Blue Sea 요트 탑승 체험 하는 날
점심특선 시골한우 묵은지 찌게^
1인분에 만원씩인데 맛은 별로네 ㅎ
바가지로 유명한 해운대라서 그런가 ㅎㅎㅎ
빗님은 오시는데
먼저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 갔다 장소 파악 하고
점심식사 마치고 한장 담고 바로 출발 ^^
아이 파크와 제니스가 보이는 요트 경기장 본관 앞 ~
13시 10분 까지 인데 그 가까운거리, 밀리는 차량으로 10분 지각 하였습니다.
내리는 빗님 사이로 신금융사업부 이차장님의 인솔을 받으며....
남부지방에만 비가 오고 중부지방은 비예보가 없어서
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반 강제로 상궁님 팔에 이끌려 ㅋㅋㅋ
우중이라 그런지 빈칸이 없을 정도로 모두 정박 하고 있는 고가의 요트
탑승구 8번을 지나
우리들의 Blue Sea에 승선 ^^^
분위 있는 요트에서 이차장님의 인사와 간단한 본인 소개후
요트체험 부르릉~ 출발 합니다.
데크에 나올때는 구명 조끼 !
곱게 안내 하여주시는 승무원 같은데....
아가씨 같기도 하구 ^
정갈한 먹거리와 와인이 분위기를 돋웁니다.
길게 이어진 광안대교는 우중으로 실루엣처럼 흐리고 ㅜㅜ
누리마루
노보텔이 보이는 해운대 백사장 근처로...
1인용 보트 하나 ~
속도를 배로 높혀보면 ~~~
높았던 조선비치호텔
이제는 제일 낮은것 같은뎅 ^
해수욕장을 따라 파노라마
달맞이 고개 위에도 빌딩이 들어서고
광안리로 갑니다.
제일 윗층 데크에도 조정석이 있네....
아래층에는 침실 ^
침실은 수면이 가깝습니다.
부는 바람으로 파도는 높아서 울렁울렁
아래층 조정석에서
오륙도 ^^
이리저리 오륙도 한바퀴 돌고
파도가 높아 멀미가 심하여 예정된 태종대 까지는 포기
광안리가 종점으로 공지 되였으나 출발지 해운대로 갑니다.
뒤로 보이는 오륙도를 출발 ^^
속도를 높히니 덩달아 커지는 거대한 파도 ^&^
돌아 오자 잔잔한 바다
날씨도 좋아지고~ 다시한번 더 가보면 좋을텐데 ㅎㅎㅎ
제자리에 파킹하고
선수에서 상궁님
신발벗고 지붕에 올라서서
돌아 오는 길 광안대교
광안리가 종점이었으면
갈맷길 2구간 오륙도 선착장까지 걸을려고 하였는데
시간이 어중간 하고 내일이 벌초 하는 날이라서 일직 귀가 합니다.
멋진 이벤트로 즐거움을 주신
부산은행 오륙도 지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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